‘불량 가족’ 남상미, 목포시 홍보대사로 위촉

목포--(뉴스와이어)--불량 가족에서 남도 음식처럼 맛깔스런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얼짱 출신 연예인 남상미가 남도의 미항 목포의 홍보 대사로 선정되었다.

지난 주 첫 방송을 12.7%의 시청률로 시작한 불량 가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남상미는 얼짱 이라는 기회이자 굴레였던 단어에 더 이상 얽매이지 않음을 입증하고 있다. 인기 스타의 반열에 들어섰음을 입증하는 홍보 대사 활동까지 겸하여 얼짱 출신 연예인 중 단연 돋보이고 있다.

남상미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는 목포시는 2006년을 목포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50M 길이의 상설 루미나리에 거리를 설치하였으며, 유달산과 고하도의 바위에 조명을 설치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4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목포 해양 문화 축제는 기존의 유달산 개나리 축제와 남도 먹거리 축제 등을 하나로 어우러 벌이는 큰 잔치이다. 홍보 대사 남상미는 개막을 알리는 행사 평화 바다의 어선 퍼레이드 행사에 참석하여 위촉식을 가지고, 미항 목포의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목포시는 빛과 바다의 도시인 목포를 젊고 활기찬 동아시아의 허브 항구로써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에 적합한 홍보 대사로 남상미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연락처

목포시청관광기획과 마케팅담당 김용갑 061-270-8194
Forum IB&C(주) 마케팅팀 김수야 02-586-436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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