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등극
시크릿 러브스토리 <매치포인트>를 통해 가정이 있는 한 남자를 요염한 눈빛과 육감적인 몸매로 유혹하는 ‘노라’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 미세한 핏줄조차도 보이지 않을 것만 같은 눈부신 피부에, 알듯 모를 듯 상대방을 유혹하는 눈동자, 그리고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풍만한 가슴과, 탐스러운 금발로 전세계를 유혹했다. 그리고 2006년 드디어, 벗지 않아도 섹시한 매력을 갖은 그녀의 진가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바로 세계적인 남성잡지 FHM(미국판)에서 매년 독자투표로 뽑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인 100인’ 1위에 등극 된 것. 작년에 1위였던 안젤리나 졸리는 스칼렛 요한슨에 밀려 2위를 차지했고, 각각 제시카 알바와 제시카 심슨이 3, 4위에 올랐다. 스칼렛 요한슨이 리스트에 오른 지 2년 만에 1위를 차지한 것이라 더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FHM의 편집장인 스코트 크래믈링은 ‘보이시한 음성과 섹시한 외모, 그리고 자신감이 그녀를 섹시녀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얼마 전 가슴이 터질듯한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나타나더니, '베니티페어' 특별판 표지에 비너스 같은 몸매를 눈부시게 드러내고, 이번엔 섹시미의 최강자로 등극한 스칼렛 요한슨. 그녀의 ‘섹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매치포인트>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신세대적인 섹시함과 더불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풍기며 한 남자에게 접근, 치명적인 유혹에 빠뜨린다. 담배를 입에 물고, 와인을 마시는 그녀의 눈빛과 입술을 보면, 아무도 그녀가 22살임을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비오는 풀 숲에서, 그리고 그녀의 집에서, 아무도 모르게 은밀하고도 위험한 정사를 나누는 스칼렛 요한슨의 진정한 섹시미는 오는 4월 13일 <매치포인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시크릿 러브스토리 <매치포인트>는 ‘육체적 욕망과 출세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치명적인 선택’을 그린 영화로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4월 1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제작-BBC Films/수입, 배급-CJ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연락처
에이엠시네마 02-3448-5548 CJ엔터테인먼트 홍보팀 02-2112-6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