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의 남쪽’ 4부작 다큐멘터리 완결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DAUM의 <국경의 남쪽> 입점 페이지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국경의 남쪽,사랑의 북쪽>다큐멘터리의 완결편인 4번째 이야기 ‘영옥이의 부재중 통화’를 공개했다.

꿈많은 탈북소녀 영옥이의 가슴설레이는 사랑이야기는 오픈 이틀 만에 높은 조회수를 올리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http://movie.daum.net/event/popup/tab/kookyung/(1편: 김선호가 태어나기까지, 2편: 아리랑 소나타, 3편: 남한에서 사랑을 꿈꾸는 삼순이)

‘영옥이의 부재중 통화’는 지난해 탈북 청소년들이 직접 탈북 과정의 고난을 담은 다큐멘터리 '기나긴 여정'으로 화제가 되었던 ‘셋넷학교’ 청소년들의 작품. ‘셋넷학교’ 는 탈북 청소년들의 대안학교로 셋넷의 영상팀은 이처럼 영상연출에 뜻이 있는 청소년들의 직접 배우와 연출을 도맡는다. <국경의 남쪽,사랑의 북쪽>의 휴먼다큐러브스토리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셋넷학교의 자체제작 두 번째 작품으로, 탈북 소녀 영옥이가 자신의 가슴 떨리는 사랑이야기를 직접 나레이션 해 눈길을 끈다.

<국경의 남쪽>은 오는 식목일, 다큐멘터리4편을 릴레이 상영하는 특별한 제작보고회를 갖는다. 용산CGV에서 있을 이번 제작보고회는 <국경의 남쪽>이 제작한 ‘휴먼다큐 분단 러브 스토리’ 라는 타이틀의 다큐멘터리 4편을 상영하는 영화제 형식으로 영화제 후 다큐멘터리의 실제 주인공들과의 특별한 만남 또한 이루어질 예정이며, 안판석 감독,차승재 대표가 참석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4월5일 식목일을 기념한 '사랑과 희망의 나무 심기'라는 뜻깊은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주연배우 차승원이 일일이 씨앗을 선사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사랑과 희망의 씨앗’은 용산CGV뿐 아니라 전국의 50여개 극장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남북한 연인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담은 분단 조국이 낳은 가슴 시린 러브 스토리이자 국경을 넘을 수 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웃음과 감동으로 담아낼 영화 <국경의 남쪽>은, 오는 5월 11일, 따뜻한 감동과 웃음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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