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에밀클로니클 온라인 동남아 및 오세아니아 8개국 진출 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온라인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는 싱가포르의 인포콤 아시아 홀딩스(INFOCOMM ASIA HOLDINGS Pte Ltd., 대표 Ong Toon Wah, 이하 ‘IAH’)사와 MMORPG 에밀클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의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퍼블리싱 관련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지난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는 물론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한 8개 국가에서 IAH사가 ‘에코’의 독점 퍼블리싱을 할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다. 또한 IAH사가 이들 지역에서 에코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될 경우 그라비티측에 미니멈 개런티 포함 계약금 180만 달러를 지불한다는 내용에 양사가 합의했다.

그라비티 류일영 회장은 “동남아시아는 고속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시장이다. 우리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빠른 시장 진입을 위해 해당 지역에 이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신뢰성 있는 퍼블리셔와 계약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어 IAH사와 이번 MOU를 체결했다.”라면서 “IAH사는 동남아시아 지역 게임 퍼블리싱 분야에서 마케팅 노하우 및 탄탄한 재정적 기반을 갖추고 있어 최적의 파트너로 생각되며 IAH사와의 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이익을 극대화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에코’의 동남아시아 지역 서비스는 오는 6, 7월경 베타테스트를 시작으로 향후 일정이 수립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12월, 일본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셔인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와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시장에 대한 ‘에코’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현재 ‘에코’는 일본에서 상용화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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