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Tour Expo’ 30여개국 5만 관람객 ’2006 제주방문의 해'에 이목집중
특히, 3월중에 부산역광장, 청도 소싸움축제장, 서울 인사동에서 집중개최된 ‘제주관광 현장로드쇼’가 50만여명의 관람객 방문 등 큰 호응을 얻고 내국인 관광객 유치율이 전년대비 약 5.4% 증가등 약진하고 있음에 따라, 30여개국·5만여명의 국내외 여행업계와 관람객이 참여하는 ‘대구 국제 Tour Expo’에 참가하여, ‘제주방문의 해’의 지속적인 현장홍보활동으로 도내 관광업계 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도시 주민과 해외 관광객에 대한 방문의해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기본목적으로 하고, 타 지역보다 앞서 ‘제주방문의 해’ 봄시즌 상품과 각종 기획상품에 대한 관광객의 구매로 연결시켜 관광객 모객활동을 촉진하는 등 지역별 특성에 맞춘 홍보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 국제 Tour Expo'는 대구광역시 주최, 대구광역시관광협회·(주)코트파 주관, 문화관광부·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협회중앙회·KBS·MBC·TBC·매일신문·대한항공 후원으로 오는 30일부터 4일간 Exco(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 30여개국(5천명), △120여 기관 및 업체 (정부관광기구, 지자체, 지역관광협회, 대형여행사, 대형호텔 항공사, 면세점, 리조트, 테마파크, 텔레매틱스업체 등) 참가와 △5만여 관람객이 대규모로 방문하게 된다.
또한 행사기간중에 및 <한국관광총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제주방문의 해’에 대한 대외 홍보마케팅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제주도에서는 Expo에 참가자에 대해 ‘방문의 해’를 개최하고 있는 선진 제주관광의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본 마케팅컨셉을 ‘2006 제주방문의 해’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정하고 한류열풍, 레져스포츠의 메카, 지역 우수축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전시하여 주5일근무시대 급증하는 국민여가관광시대에 국내 제1의 방문예정지로서의 역동적인 제주관광의 메리트와 우수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주행사로 △ 홍보부스 설치, △ 제주관광 홍보물(101가지 체험관광, 종합관광 홍보물, 관광지도, 방문의 해 홍보물) 배부, △ 대형PDP를 활용한 영상홍보물 집중상영(아이러브제주, 방문의 해 영상물), △ 봄철 제주관광 상담코너 운영과, 부대행사로 △ 영상음악 상영, △ 제주특산물 시음시식코너(감귤, 감귤초코렛, 감귤젤리, 오미자차, 유자차 등)와 △ 체험이벤트(제주관광 퀴즈쇼, 주사위쇼, 다트게임, 포토존-무료 폴라로이드 사진제공)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효과를 높이게 된다.
한편, 제주도는 봄철 관광시즌을 맞아 내국인 관광객 입도현황이 전년에 비해 5.42%(3월 27일 현재 978,791명) 증가세를 보이고, 화창한 제주의 봄 정취와 골프, 등산, 낚시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한 가족관광객과 단체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상승세를 더욱 높이기 위해 4월중에 <국내 주요대도시 순회 제주관광설명회(대전, 광주, 대구)>를 연이어 개최하는 등 내국인 관광시장에 대한 다각적인 마케팅전략을 집중추진할 계획이어서, 봄철 성수기를 앞두고 제주관광산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 요
○ 행 사 명 : 대구 국제관광박람회(Tour Expo)
○ 기간/장소 : 3. 30(목) ～ 4. 2(일), Exco(대구전시컨벤션센터)
○ 주최/주관 : 대구광역시 / 대구광역시 관광협회, (주)코트파
○ 후 원 :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KBS, MBC, TBC, 매일신문, 대한항공
○ 참가규모 : 30여개국, 120여 기관 및 업체, 5만 관람객
※ 행사기간중 , <한국관광총회> 동시개최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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