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06 제주방문의 해’ 다각적이고 차별화된 홍보마케팅 집중 전개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에서는 「2006 제주방문의 해」선포식이후 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각적이고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수립, 도내 및 국내외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먼저 도내에서 개최되는 대형 축제 및 행사시마다 제주방문의 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제주방문의 해를 상징하는 기념품 및 홍보물을 배부 하고 있으며 - 이러한 홍보부스 운영은 지난 성산일출제, 들불축제, 유채꽃잔치등에서도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아 「2006 제주방문의 해」를 알리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4월중 제주시에서 개최될 왕벚꽃잔치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묘산봉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태왕사신기’의 촬영을 위한 성공기원제에서도 「2006 제주방문의 해」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촬영장을 찾은 내.외국 관광객들에게 대한 방문의 해 홍보를 집중 전개하였다.

도내뿐 아니라 국내에서 개최되는 축제 및 대도시 지역 로드쇼등에 참가하여 제주방문의 해에 대한적극적인 홍보를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4월 1일부터 10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축제박람회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대구국제관광박람회에 「2006 제주방문의 해」기념 뱃지와 수첩을 배부하며 「2006 제주방문의 해」를 홍보할 계획이다.

그리고 해외 홍보 마케팅으로는 3월중 체코의 프라하에서 열린 2006 ASTA 총회에 참가 하여「2006 제주방문의 해」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하였으며, 3. 30일부터 4일간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국제박람회에도 참가하여 「2006 제주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제주’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홍보활동 전개와 더불어 「2006 제주방문의 해」상징 캐릭터인 하루, 바리 인형 캐릭터 제작을 통한 직접 움직이는 홍보로써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도민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와 아울러 「2006 제주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수첩을 제작하여 배부하였으며 앞으로 볼펜, 기념타올 등을 제작하여 축제 및 행사시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2006 제주방문의 해」사업이 하나의 축제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2006 제주 방문의 해」를 위한 다양한 특별 이벤트 개최 방안을 분기별로 계획하여 방문의 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4월 22일중에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제주도가 고향인 연예인 및 명예홍보대사와 유명 연예인들을 초청, 기념특별이벤트를 개최하여 제주도의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한류열풍을 제주관광의 활성화로 연계시켜나갈 수 있는 “2006 대장금 클래식 공연”을 6월 24일 개최할 계획이며 6월 4일 제주의 싱그러운 초여름 제주의 해변에서 열리는 제주마라톤대회와 더불어 개최될 예정인 “공군부대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2006 제주방문의 해」사업을 기념하는 환상적인 에어쇼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연말까지 「2006 제주방문의 해」의 지속적인 붐조성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ju.go.kr

연락처

신문취재및보도지원 이지훈 064-710-2043 방송취재및보도지원 김동호 064-710-2042 /2006제주방문의 해TF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