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06 상하이세계자원관광박람회 참가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에서는 오는 3. 30 ~ 4. 2(4일간) 우리도 최대 타깃시장이며 직항운항 도시인 중국 상하이시(上海市)에서 개최되는『2006 상하이세계자원관광박람회(WTF)』에 참가하여『제주방문의 해』중심의 공격적인 관광홍보와 마케팅활동을 적극 펼쳐 중국인관광객 유치에 나서게 된다.

이번 상하이지역의 제주관광 마케팅활동은 상하이市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장수성(江蘇省), 저장성(浙江省)등 중국 화동(華東)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활동과 함께, 이 지역의 직항노선 증·개설을 위한 유관기관·업계와의 공동노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상하이 세계관광자원박람회 개요】
○ 행사명 : 2006 상하이세계관광박람회(World Travel Fair)
○ 기 간 : 2006. 3. 30(목) ~ 4. 2(일) [4일간]
○ 장 소 : 중국 상하이컨벤션센터(上海展覽中心)
○ 주 최 : 상하이시 여유사업위원회
○ 규 모 : 40여개국, 500여개 부스, 60,000명 참관 예상
○ 성 격 : 중국 최대의 아웃바운드 관광박람회
※ 제주도 홍보단 참가 : 9명 (도, 관광협회, 업계 등)

제주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제주관광홍보부스 운영을 통한『2006 제주방문의 해』집중 홍보 , 최신 제주관광 정보제공 및 아웃바운드(訪韓상품)업체 상담 . 현지 여행업자 및 언론매체 대상 제주관광설명회 개최, 제주관광상품 개발 및 제주관광 기사화 보도 유도. 유관기관·단체 방문 및 아웃바운드 여행업체와의 간담회 개최, 직항노선 증·개설, 제주목적형 관광상품개발 및 공동마케팅 방안 등 중국인관광객 유치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상하이시는 중국 양쯔강 하구에 위치한 인구 1,600 여만명,면적 6,341㎢ 의항구도시로서 자동차, 석유화학 및 정밀화공, 철강, 정보통신, 발전설비및 대형가전, 생물의학 등 6대 지주산업을 중심으로 중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무역항이다.

한편, 3.27일현재 제주를 방문한 중화권관광객수는 33,710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3,871명 대비 41.2% 증가하였으며, 전체 외국인관광객의 49.6%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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