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사은품용 팔찌 자진 회수
이는 최근 미국 미네소타의 4세 어린이가 납성분이 함유된 본 팔찌의 일부를 삼키고 납중독 증세로 사망한 것으로 발표됨에 따라, 국내에서는 관련사례가 보고된 바 없으나 동일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리복주식회사는 본 제품을 소지한 소비자들에게 즉시 어린이들로부터 본 팔찌를 제거하고 폐기 처분하도록 권고하는 것과 동시에, 가까운 리복 대리점을 통해 해당 팔찌를 반납하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리복 인터내셔널 CEO인 폴 해링턴은 불행한 사고를 당한 어린이와 그 부모의 불행에 진심으로 유감을 표하며 전세계에 배포된 해당 제품의 회수와 리복의 품질관리 프로그램의 즉각적인 재점검 및 강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팔찌가 경품으로 제공된 리복 제품
CL LTHR REPTILE 575
CL LTHR RHINESTONE 788
CL LTHR RHINESTONE 792
CL LTHR RHINESTONE 471
EMMA RHINESTONE 1,063
EMMA RHINESTONE 250
EMMA RHINESTONE 521
웹사이트: http://www.ree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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