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선농산물 수출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일 수출 파프리카에서 작년과 금년에 연이어 잔류농약이 검출되어 검역이 통상검사에서 명령검사로 강화되고 또 일본 자국의 농산물 보호차원에서 금년 5월부터는 포지티브 리스트 방식으로 바뀜에 따라 수출 저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를 위해 우선 3월에 140여 수출 파프리카 전 농가의 시료를 수거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무료로 농약잔류 검사를 완료하였다.
또한 도 농업기술원과 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잔류농약 분석장비를 설치하여 적기에 신속하게 잔류농약 검사 시스템이 가동될 수 있도록 하고 전담 지도사를 각 농단별로 배치하여 농약안전 기준을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일본 잔류농약 검사가 Negative List 방식에서 Positive List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농림부 주관으로 농진청, 농유공, 농관원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도 농업기술원에서 수출농가, 업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성 교육을 4월4일 실시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안전성 확보의 강력한 실천을 위해 모든 수출사업의 지원을 안전성과 연계 추진하기로 하고 안전성을 위반한 농가에 대해서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는 한편 우수농가에 대해서는 시설보완사업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금년도 농산물 수출목표 455백만불 달성은 도와 시·군, 유관기관, 수출업체, 재배농가의 유기적인 협조와 강력한 수출촉진 의지에 달려있는 만큼 기관별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촉구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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