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을 열광시킨 新호러브랜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서울--(뉴스와이어)--이름을 듣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 이 영화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공포영화라는 공톰점 이외에도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바로 수많은 매니아들을 동반하고 있는 ‘호러 브랜드’라는 것이다!!

2000년 개봉한 <데스트네이션1>은 그때까지 전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공포영화 장르로 까다로운 입맛의 헐리웃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존의 살인마 공포나 심령 공포와는 전혀 다른 그 어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과의 싸움으로 수많은 관객들을 공포의 도가니에 빠뜨렸던 것. 이 시리즈에 열광한 팬들의 속편 제작 요구를 묵살이라도 하듯 잠잠했던 헐리웃은 비로소 3년이 지난 2003년 <데스티네이션2>를 제작한다. 역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데스티네이션2>의 관객들은 주변의 모든 사물과 공간을 경계하게 되는 이상한 증후군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수많은 호러 매니아들을 열광시키며 ‘데스티네이션 폐인’들을 양산시킨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그리고 마침내 이 시리즈의 최종판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제작소식이 들려오게 된다!!

공포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고 평해지는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마침내 이 시리즈의 최종판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개봉하자 이 시리즈의 오래된 매니아들은 ‘데스티네이션’시리즈의 新호러 브랜드등극을 선언한다!! 결국 2006년 2월, 미국에서 개봉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개봉 주 박스오피스 2위, 개봉 주 극장당 수익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新호러 브랜드 ‘데스티네이션’ 이라는 이름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미국 내에서는 이미 최종판으로 명명된 이 시리즈의 4편 제작을 촉구하는 매니아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고. 2000년의 1편에서부터 2006년 최종판까지 新호러 브랜드라 명명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호러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그 명성이 과연 시리즈의 4편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놀이공원에서 일어난 대형 롤러코스터 사고와 함께 시작되는 죽음과의 싸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7개의 공간과 7개의 죽음의 징후를 따라가면서 공간과 사물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공포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2006년 여름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공포영화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5월 11일 개봉한다.

연락처

래핑보아 02-545-379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