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두루넷 인수 추진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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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5 11:08
서울--(뉴스와이어)--지난 4월부터 두루넷 인수를 적극 추진해 온 (株)데이콤(代表理事 鄭弘植 www.dacom.net)은 두루넷 인수를 위해 '두루넷 인수 추진단'을 구성,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추진단은 데이콤 CFO인 이민우 부사장을 단장으로 입찰전략, 실사 및 자금조달 등 총 4개 팀, 32명으로 구성됐다.

데이콤은 현재 두루넷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데이콤 자회사인 파워콤 네트워크에 60% 이상 의존하고 있어 자사가 두루넷을 인수하는 경우 그 어떤 회사보다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통신방송 융합 흐름에 맞춰 데이콤이 추진중인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 전화, 방송을 결합한 TPS 서비스 등 컨버전스 서비스를 원활하게 추진하는 데에도 그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했다.

데이콤은 지난 2002년 고품질 네트워크를 보유한 파워콤을 인수한데 이어 이번 두루넷 인수를 통해 데이콤의 통신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우리나라 통신산업 건전화와 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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