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뜨는 와인...레뱅드매일, 미국 ‘델리카토’와 글로벌브랜드 ‘라로쉬’ 신규 와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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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
2006-03-30 11:13
서울--(뉴스와이어)--“와인을 처음 시작하세요? ‘델리카토’ 어떠세요?”“와인을 잘 알고 계세요? 이제 ‘라로쉬’의 매력에 빠질 차례입니다.”

와인 수입 전문 업체 레뱅드매일(대표 김정완)이 미국의 선두 와인 회사인 ‘델리카토(Delicato)’와 글로벌 브랜드 ‘라로쉬(Laroche)’의 신규 제품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델리카토’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인 생산 업체로, 캘리포니아 최고의 와인 생산지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 “일상을 위한 최고의 와인(The Perfect Wine for Real Life)”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델리카토는 1924년도에 설립되어 82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전세계 35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델리카토’는 미국 선두 와인 생산 업체로, 3대에 이어 가족이 경영을 하는 미국 대표 패밀리 형 와이너리 중 하나이다.

델리카토에서는 와인 초보자들이 손쉽게 맛 볼 수 있는 가격대비 매우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델리카토(Delicato, 소비자가 2-3만원)’, 기존의 미국와인과 차별화 된 개성을 추구하는 ‘클레이 스테이션(Clay Station, 소비자가 3만원대), 고급 와인인 ‘앙코르(Encore, 소비자가 7만원대)’ 등 우수한 포도품종 그대로의 맛을 간직한 와인을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레뱅드매일에서 작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세계적인 와인 생산 업체 ‘라로쉬’의 신규 제품도 출시 되었다. 이미 국내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라로쉬’는 프랑스 샤블리(Chablis)지역에서 명성을 쌓은 세계적인 와이너리로, 현재 남프랑스, 칠레, 남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와인을 생산하여 글로벌 브랜드로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라로쉬 제품은 프랑스 랑그독 지역에서 생산된 마스 라 슈발리에(Mas la Chevaliere, 소비자가 3만원), 칠레에서 생산된 ‘푼또니노(Punto Nino, 소비자가 2만 2천원)’와 ‘씨에라 네그라(Sierra Negra, 소비자가 5만 5천원) 등이다.

레뱅드매일의 허동조 상무는 "국내 와인 시장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레뱅드매일은 국내 선두 와인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신규 와인의 지속적인 공급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이번에 선보인 미국 와인 ‘델리카토’와 글로벌 브랜드 ‘라로쉬’를 통해 잠재 고객 흡수와 기존 고객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레뱅드매일은 매일유업㈜의 자회사로, 2001년 설립된 이래, 해외 우수 와인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한 제품 라인 강화, 국내 유통처 확장 등으로 꾸준한 성장을 해오고 있다. 레뱅드매일의 제품은 매일유업이 직영하는 ‘레뱅 와인샵’ 스타타워점, 동부이촌점, 잠실롯데캐슬점을 비롯하여, 국내 특급호텔, 할인점, 소매점, 고급 레스토랑, 와인바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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