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 국내 최초 편광 필름용 코팅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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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P
2006-03-30 11:52
안산--(뉴스와이어)--IT 소재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SSCP(대표 오정현 www.sscpcorp.co.kr)는 국내 최초로 “편광필름용 기능성 표면코팅 소재” 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그 동안 역량을 집중해온 IT Display Material 사업에서도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게 되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그 동안 SSCP가 PDP 및 LCD 용 코팅을 위해 개발한 여러 제품 중 하나로써 LCD 편광필름의 표면에서 눈부심 방지(Anti-glare) 효과와 Hard Coating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친환경 UV 경화형 기능성 광학 Film 표면코팅” 소재이다.

향후 LCD TV 의 급격한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Display 소재 사업에서의 또 다른 신규 매출원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빛이 LCD 화면의 표면에서 반사되거나 얼룩지는 현상을 없애주는 동시에 편광필름(Polarizer film)을 보호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눈부심 방지(Anti-Glare) 및 Hard Coating층을 형성하기 위한 요구조건과 공정이 매우 까다로워 생산성이 낮고 비용면에서도 문제가 되어 왔다.

SSCP가 개발한 “편광필름용 기능성 표면코팅 소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 1회 코팅 만으로 눈부심 방지 효과와 Hard Coating 효과를 모두 만족시켜 한층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또한, 기존의 코팅 제품과는 달리 코팅성분 100%가 경화성분으로 작용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free 제품으로 작업 공정상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배출이 없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다.

SSCP는 국내 업체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 유수 업체에도 납품을 계획하고 있으며, “편광필름용 표면 코팅 소재” 및 유사한 광학적 특성을 요구하는 확산시트(Diffuser Sheet) 및 프리즘 시트(Prism Sheet)에도 같은 기술을 적용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오정현 SSCP 대표는“복합 기능과 친환경 제품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을 확대, 2010년에는 전세계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SCP 개요
SSCP(www.sscpcorp.com, 대표이사 오정현)는 1973년 삼성화학공업으로 출발, 2003년 SSCP로 이름을 바꿨으며, 38년 동안 플라스틱 소재와 코팅 및 전자재료 사업에 집중해온 전자재료 소재 전문 기업

웹사이트: http://www.sscp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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