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산업협회, 제20회 중국 상해 통신박람회에 모바일 한국관 구성

서울--(뉴스와이어)--한국모바일산업협회(www.komobile.or.kr, 회장 이성민)는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중국 상해 통신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국내 모바일 관련 기업과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되는 한국관에 참가하는 국내기업은 고주파 수동부품, 모바일게임, RFID Reader, DMB 칩세트, 안테나 스위치 모듈, 블루투스 모듈,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을 주 사업으로 하는 우수 중소 모바일 기업으로 구성되었다고 밝히고, 한국관 위치가 해외 메이저 기업들과 함께 이루어져 수출상담 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협회는 이들 참가기업이 원활한 상담효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동 홍보책자를 제작하여 주최측과 공동으로 배포할 계획이며, 중국내 유력 언론사와의 공조를 통한 참가기업의 IR에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5월 중국 상해 행사에 이어 오는 10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라이프 2006" 행사에도 국내 모바일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한국관을 협회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모바일산업협회 개요
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국내모바일 기업간의 해외시장 공동진출, 보유 특허기술의 공유 및 침해시 공동 대처, 국내모바일 관련 기술의 표준화, 국내모바일 관련 장비의 공동 구매, 모바일관련 전문인력 양성, 전문 모바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민법상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mobile.or.kr

연락처

한국모바일산업협회 국제협력팀 02-210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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