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SC 제일은행은 오늘 2005년 실적을 발표하였다. 전체적으로 실적 개선을 보여준 가운데 전년 12월 말 기준 당기순이익 653억원과 총수익 1조 264억원을 기록하였다. 스탠다드차타드 한국 지사와의 통합을 감안하면 총자산과 예수금이 각각 전년대비 37.6%, 43.8% 증가하였다.

2005년 실적에는 경영권 이전에 따른 비용 (432억원) 및 리브랜딩등 통합 관련 비용 (358억원) 등 제일은행의 인수에 수반된 비용이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 해에 SC제일은행은 중소기업대출에 대해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기준에 부합하는 보수적인 충당금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충당금을 375억원 추가로 적립하였다. 아울러 미사용한도와 지급보증금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상향 방침에 따라 충당금을 189억원 더 적립하였다.

SC제일은행은 미래 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여러 가지 투자를 전년도에 단행하였다. 제일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 한국 지사의 통합 작업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완료하였으며 전영업점의 로고를 교체하고 신규 소매금융상품 12개를 출시하였다. 또한 국내 최대의 딜링룸을 구축하고 기업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개선하는 한편 직원 연수 및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존 필메리디스 SC제일은행장은 “당행은 최근 8개월 반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SC제일은행으로 거듭난 과거 제일은행의 인수가 스탠다드차타드 그룹 전체의 주요 성장원동력이 되었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밝히며 “2006년에도 혁신적인 상품의 개발과 고객 서비스, 직원 능력 개발에 초점을 두고 한국 금융 산업의 선도은행이 되도록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하였다.

SC제일은행은 2005년 12월말 기준 총자산 57.4조원으로 현재 국내 시중은행 중 7위이며 전국 407개의 영업점을 통해 350만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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