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수질오염 경보제는 정부차원에서 발령해왔으나 수질환경보전법 개정(06.4.1시행)으로 도지사가 경보제를 시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지방상수도로 공급되는 상수원호소에 대한 조류 예보제를 시행키로 했다.
예보발령기준은 클로로필-a 농도와 남조류 세포수를 기준으로『주의보-경보-조류대발생』단계로 발령되며, 검사주기는 평상시 월 2회 이상 분석을 실시하고 예보 발령시는 단계별로 검사주기를 강화하여 실시한다.
클로로필-a와 남조류는 수온이 높고 질소, 인 등 물속에 영양물질이 많은 4월에서 11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정수과정에서 여과지 페쇄, 응집침전장애 등 기능저하 요인이 되고 수돗물의 이상한 맛과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남조류의 경우 간독소 및 신경 독소를 생성한다.
예보발령단계별 조치사항은 조류주의보시에는 취수구 및 조류우심지역에 펜스설치 등 조류 제거 조치를 실시하고, 취·정수장에서는 활성탄 처리 등 고도정수 처리를 통한 수돗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며, 조류경보시에는 취수구를 조류증식 수심이하로 이동함과 동시에 道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조류독소분석을 실시하며, 조류가 대대적으로발생할 경우 취수를 중단하는 등 비상급수 체제로 전환한다.
또한 조류발생시 관련전문가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조류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관련전문가 및 관련기관 국장급을 위원으로 하는 조류대책위원회(위원장 道 환경산림수산국장)를 구성 운영키로 하였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조류예보제 시행에 대비하여 2004년 4월부터 도내 3개소의 상수원호소에 대하여 주 1회 수질을 분석하여 왔으며 포항 진전지의 경우 주의보 수준 2회, 경보수준 1회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상수원호소수에 대한 조류예보제는 운문댐, 영천댐, 안계댐, 임하댐, 덕동댐 등 1일 30만톤 이상의 원수를 취수하는 호소는 국가에서 예보제를 시행하고, 그외 포항 진전지, 눌태지, 영천 자천지 등에 대하여는 도에서 조류예보제를 시행하게 된다.
道 김동성 수질보전과장은 이번 상수원 호소 조류예보제 등 수질경보제의 시행으로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도내 모든 수돗물을 취수원에서부터 가정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게 공급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수질보전과 김동성 053-950-3550
경상북도청 공보실 도병우 053-950-2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