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핑크리본 자선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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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5 11:51
서울--(뉴스와이어)--10월 유방건강의 달을 맞아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의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2004 핑크리본 자선콘서트’가 10월 24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0월 25일에 부산 시민회관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됐던 핑크리본 자선콘서트는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진행됐다. 독일 5인조 재즈그룹 살타첼로와 재즈가수 윤희정의 협연, 가수 유열이 사회 겸 협연으로 참여해 재즈, 영화음악, 대중가요까지 다양하고 주옥 같은 음악들을 선보였다.

티켓 판매 및 현장 기부금 등은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됐으며, 행사장에서 자선 바자회 형식으로 판매된 협찬사의 기부 물품(태평양 화장품, 랄프로렌 티셔츠, 음악 CD 등) 판매 수익금 역시 재단에 기부됐다.

우리 여성의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태평양(대표이사 徐慶培)이 전액출자해 설립된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유방 건강의 달”인 10월을 맞이하여, 다양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 향상과 유방건강의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여성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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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홍보실 김효정02-709-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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