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상담 및 컨설팅 지원업무 시행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은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개선으로 신규고용창출과 산업의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전국 4,300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창업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시설 및 운전자금을 업체당 5천만원까지 연리 5.4%로 5년간(거치기간 1년 포함) 대출 지원하는 자금으로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상담 및 컨설팅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출취급은행(국민, 기업, 한미, 조흥, 우리, 신한, 외환, 제일, 제주,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에서 담보감정,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서 발급 등 채권보전절차를 거쳐 대출된다.
상담 및 컨설팅 확인서 발급대상으로서는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을 대출받아 사업자금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 광업 : 상시근로자 10인미만 업체- 도·소매업 등 기타 업종 : 상시근로자 5인미만 업체로서※ 금융·보험업 등 사치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자금을 대출받고자 하는 기업체에서는 상담 및 컨설팅 신청서에 사업계획서 및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첨부하여 제주소상공인지원센터(전화064- 751-2101)로 신청하여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금융기관에 대출신청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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