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머’ 전국민 희망시사회 폭발적 반응에 전격 확대 실시 결정
시사회는 첫날 참석률이 95%를 상회하더니 이후에도 98%에 이르는 높은 참석률을 보이며 입소문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최근에는 국내의 ‘다코타 패닝’팬들은 물론이고 초등학생을 동반한 30~40대의 가족들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폭넓은 공감을 얻으면서 1만명 규모로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울산, 수원지역까지 확대하여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진행하기에 이른 것이다.
한편의 영화가 전 연령층에 고른 지지를 얻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최근에 <웰컴 투 동막골>이나 <왕의 남자>처럼 전 연령층의 공감을 얻는 영화는 흥행이라는 공식이 생겼을 정도. 그런데 한국영화도 아닌 외국영화가 초등학생에서부터 중년의 부부에 이르기까지 환호를 얻어내게 된 것은 다름아닌 영화의 내용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아이 엠 샘><맨 온 파이어><숨바꼭질><우주전쟁>등 수많은 화제작들로 이미 국내에 폭넓은 고정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다코타 패닝’외에도 ‘커트 러셀’, ‘엘리자베스 슈’,‘크리스 크리스토퍼슨’ 등 탄탄한 배우들이 포진되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영화<드리머>의 시사회에는 다시는 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경주마’소냐도르’를 온 가족이 힘을 합쳐 다시 경주에 출전시켜서 우승을 하는 장면에 이르러서는 시사회에 참석했던 모든 관객들이 하나가 되어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국을 감동과 환호로 물들이고 있는 <드리머>의 ‘전국민 희망 시사회’는 4월10일까지 이어지며, 자세한 일정 과 신청 방법은 ‘드리머’홈페이지 www.dreamer2006.co.kr 를 참조하면 된다.
가족간에 응어리진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간의 사랑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위대한 감동 실화 <드리머>는 쇼이스트㈜수입으로 4월 13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사 숲 02-518-1739,1748,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