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머’ 전국민 희망시사회 폭발적 반응에 전격 확대 실시 결정

서울--(뉴스와이어)--영화<드리머>의 관객반응이 심상치 않다. 11살 소녀 ‘케일’(다코타 패닝분)과 명마 ‘소냐도르’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하게 되는 감동적인 가족영화<드리머>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미국 내에서도 개봉 전부터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개봉 후에도‘다코타 패닝’의 뛰어난 연기로 평단의 높은 찬사를 이끌어 내는 데 성공했던 영화. 국내 수입사인 쇼이스트㈜는 지난 3월 7일부터 2만명 규모의 ‘전국민 희망 시사회’를 개최해 왔었다.

시사회는 첫날 참석률이 95%를 상회하더니 이후에도 98%에 이르는 높은 참석률을 보이며 입소문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최근에는 국내의 ‘다코타 패닝’팬들은 물론이고 초등학생을 동반한 30~40대의 가족들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폭넓은 공감을 얻으면서 1만명 규모로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울산, 수원지역까지 확대하여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진행하기에 이른 것이다.

한편의 영화가 전 연령층에 고른 지지를 얻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최근에 <웰컴 투 동막골>이나 <왕의 남자>처럼 전 연령층의 공감을 얻는 영화는 흥행이라는 공식이 생겼을 정도. 그런데 한국영화도 아닌 외국영화가 초등학생에서부터 중년의 부부에 이르기까지 환호를 얻어내게 된 것은 다름아닌 영화의 내용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아이 엠 샘><맨 온 파이어><숨바꼭질><우주전쟁>등 수많은 화제작들로 이미 국내에 폭넓은 고정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다코타 패닝’외에도 ‘커트 러셀’, ‘엘리자베스 슈’,‘크리스 크리스토퍼슨’ 등 탄탄한 배우들이 포진되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영화<드리머>의 시사회에는 다시는 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경주마’소냐도르’를 온 가족이 힘을 합쳐 다시 경주에 출전시켜서 우승을 하는 장면에 이르러서는 시사회에 참석했던 모든 관객들이 하나가 되어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국을 감동과 환호로 물들이고 있는 <드리머>의 ‘전국민 희망 시사회’는 4월10일까지 이어지며, 자세한 일정 과 신청 방법은 ‘드리머’홈페이지 www.dreamer2006.co.kr 를 참조하면 된다.

가족간에 응어리진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간의 사랑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위대한 감동 실화 <드리머>는 쇼이스트㈜수입으로 4월 13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사 숲 02-518-1739,1748,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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