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일본 IT업체에 인턴사원 파견
이번에 파견되는 컴퓨터공학과 강정현 학생 등 12명의 인턴생들은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닥터슈미트, DS TRADING, ASCOM, I.S.C, 시스템 크리에이트(주), 비즈니스 코디네이션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후 모두 정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동의대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외인턴사원 취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12명을 파견하고, 9월에 중국으로 38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동의대는 6개월 이상 부산에 거주한 만29세 이하의 대학졸업자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중국 상해 등지에 파견할 38명의 인턴사원을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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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2일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