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제4회 코리아오픈 마라톤 개최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부회장 구자준(具滋俊), www.lig.co.kr)은 2일 오전 9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제4회 코리아오픈 마라톤을 개최했다.

이번 마라톤은 1만200여명이 풀코스, 하프코스, 10km 단축코스, Kids’ Running,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자선걷기 등 총 5개 부문에 참가해 상큼한 봄바람과 함께 양재천변을 달렸다. 마라톤 경영으로 유명한 구자준 부회장은 하프 코스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달리면서 건강미를 선보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리아 오픈 마라톤’은 시민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 축제로 급 부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마라톤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랜드 고적대의 힘찬 행진과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의 공연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늘에는 주황, 하늘, 녹색의 희망구름 애드벌룬이 띄워져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LIG손해보험 임직원은 재미있는 복장으로 시민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황, 하늘, 녹색의 삼색 운동복을 입고 모자에는 L, I, G 이니셜을 붙이고 얼굴에는 희망구름으로 페인팅을 하고 마라톤에 참가했다. 또 LIG 매직카 팀은 참가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차량용 비상키를 제작해 주어 호응을 얻었다.

운동보다는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요즘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된 ‘키즈 러닝(Kid’s Running)’에는 이경수 등 LIG 그레이터스 선수들이 참가해 아이들과 함께 뛰었다. 달리기 후에는 사인볼을 나눠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자준 부회장은 “코리아오픈 마라톤은 LIG손해보험에게는 시민들에게 새 CI를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참가자들에게는 교통사고 유자녀를 위한 사랑기금 적립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구자준 부회장과 LIG손해보험 임직원의 기부금 및 자선걷기 참가비 1천여만원이 걷혀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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