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포인트’, 가짜 스칼렛 요란슨 모델과 함께하는 거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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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1 10:07

서울--(뉴스와이어)--최고의 데이트 장소, 강남에 스칼렛 요한슨이 뜬다! 진짜 스칼렛 요한슨이 아닌, 비슷한 외모에 똑같은 헤어, 복장을 하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 닮은꼴 외국 모델이 나타날 것이다. 바로 4월 1일(토) 오후 2시에 실시되는 ‘<매치포인트> 스칼렛 요한슨 따라잡기’ 거리이벤트로서 스칼렛 요한슨 닮은꼴 모델뿐 아니라, 스칼렛 요한슨 따라잡기 메이크업 및 미녀 모델들과의 포토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얼마 전 세계적인 남성잡지 FHM(미국판)에서 최고의 섹시녀 1위로 등극한 ‘스칼렛 요한슨’. 그녀의 인기는 단연 화제 중에 화제이다. <매치포인트>에서 한 남자를 유혹하는 매력녀 ‘노라’로 등장하는 그녀가 이번에 또 한번 핫 이슈를 낳을 예정이다. 바로 그녀와 닮은 꼴 외국 모델이 강남(2시) 거리에 나타나는 것.

4월 1일 토요일 강남 시티극장 앞에서 2시부터 4시 30분까지(예정) 두시간 반동안 열리는 ‘<매치포인트> 스칼렛 요한슨 따라잡기’ 이벤트는 매혹적인 눈빛과 금발, 그리고 풍만한 가슴을 지닌 스칼렛 요한슨을 닮은 모델이 직접 <매치포인트> 전단을 나누어주고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는 특별한 이벤트다. 비록 스칼렛 요한슨을 볼 수는 없지만, 그녀 못지않은 몸매와 미모를 겸비한 외국 모델이 <매치포인트> 포스터 안의 스칼렛과 똑같은 복장을 입고 거리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가슴이 깊게 파인 흰색 실크 드레스에 풍성한 금발머리를 한, 그야말로 ‘쭉쭉빵빵’ 모델은 이날 하루 <매치포인트>속 스칼렛 요한슨이 되어 거리의 스타가 되어있을 것이다.

영화 속 스칼렛 요한슨 대역 모델이 전부가 아니다. 누구나 스칼렛이 될 수 있는 이른바 ‘스칼렛 요한슨 따라잡기 메이크업’이 준비된 것. 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옆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모델로 있는 화장품 ‘로레알’에서 마련한 메이크업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스칼렛 요한슨의 화장법을 배우고 싶은 여성들은 누구든 무료로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및 포토존을 이용하는 사람들에는 추첨을 통해 <매치포인트> 시사회권을 비롯하여 로레알에서 제공하는 신상품 립글로스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크릿 러브스토리 <매치포인트>는 ‘육체적 욕망과 출세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치명적인 선택’을 그린 영화로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4월 1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제작-BBC Films/수입, 배급-CJ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