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부산모터쇼에서 새롭게 만나는 볼보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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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1 11:03

서울--(뉴스와이어)--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부산국제모터쇼에 볼보의 2006 핵심 차량인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을 비롯한 총 6개 모델 차량을 ‘비즈니스’와 ‘레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컨버전스 컨셉으로 출품한다.

시기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볼보자동차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두 가지 내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량으로 레인지를 구성했다. 기능과 감성, 비즈니스용과 레저용, 품위와 실용성, 디자인과 성능 등을 동시에 충족시켜, 보다 다양해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욕구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지난해 2005 서울 국제모터쇼에 출품돼 인기를 끌었던 볼보의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은 4월 11일 런칭을 기점으로 국내 에스테이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그 여세를 몰아 부산 국제모터쇼에도 참여함으로써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아직 국내에 공개되지 않은 All-New C70을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All-New C70은 쿠페 겸용 하드톱 컨버터블로 그 미끈하고 세련된 자태를 자랑하며 볼보자동차의 새롭고 젊은 이미지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볼보 최고급 세단인 S80 T6와 강력한 터보 디젤 엔진의 스포츠 세단 S60 D5, 준 중형 컴팩트 세단 S40 2.4i 등 다양한 세단 레인지를 구성한다. 그리고, 볼보 최초의 8기통 엔진을 장착한 SUV인 XC90 V8을 통해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볼보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부스 전시관 내에 ‘볼보의 역사’, ‘ 볼보의 안전’, ‘볼보의 환경’, ‘볼보의 미래’ 등 총 4가지로 분류되는 전시벽을 설치해 관람객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볼보의 역사’는 세계를 놀라게 한 볼보의 첨단 발명 기술과 차량모델, ‘볼보의 안전’은 예방 중시 안전시스템을 목표로 하는 볼보자동차의 안전의식과 세계 최초의 안전장비, ‘볼보의 환경’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볼보의 환경 프로그램, ’볼보의 미래’는 과거에 볼보가 만들었던 혁신내용처럼 현재 볼보가 이룩한 새로운 독창성과 볼보의 정통성을 조화시켜 발전하고 있는 볼보자동차의 모습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부스 한 편에 볼보자동차 시뮬레이션 게임이 장착된 XBox 콘솔을 설치해 ‘즐거운 안전 운전’을 가능하도록 하는 볼보자동차의 특성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볼보 XBox 게임은 볼보자동차의 S40, S60R, XC90 V8 차량 등이 등장해 볼보의 주요 안전장치인 DSTC(미끄럼방지 시스템)기능이나 RSC(전복방지 시스템) 기능 등이 적용될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를 비교 운행하면서 볼보의 안전장치를 생생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볼보자동차는 안전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이면서 젊은 사람들이 볼보를보다 역동적이고 활기차게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부산국제모터쇼에 설치되는 볼보 XBox 게임은 스웨덴에 위치한 볼보 안전센터 동영상도 함께 볼 수 있어 자연스런 안전 교육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열흘간의 모터쇼 기간 동안 부스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볼보자동차의 대형 브로마이드와 종이 모형차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자동차 여행 시 레저활동에 유용하게 쓰이는 1인용 돗자리와 비상시를 대비한 우비, 그리고 향기로운 자동차 실내를 만들 수 있는 차량용 방향제 등도 준비해 놓고 있다. 이 밖에도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운영해 부산국제모터쇼 볼보자동차코리아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편의사항을 도울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volvocar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