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이제 불법 주·정차 단속은 PDA로’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가 2006년 6월부터 전북에서 처음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에 PDA(휴대용모바일)를 도입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이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단속과정에서 지연으로 의견진술시에 민원응대가 곤란하고 수기 작성으로 인하여 오작성, 오입력 소지가 상존되어 있었다.

이에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현장 단속자 교육 및 시범실시를 거쳐 카메라기능과 프린터 기능을 겸비한 휴대용 PDA를 도입하여 현장에서 단속 및 스티커발부는 물론 단속사항을 실시간으로 무선망을 통해 직접 해당 구청에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불법 주·정차 단속 등에 본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서 과태료 부과·민원처리·체납정리·대체압류 등 업무전반에 걸쳐 인력과 시간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와 관련된 민원이 대폭 감소할 전망이며 무엇보다도 투명한 교통 행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시스템을 기존 전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교통과태료 검색시스템과 연계하여 해당 민원인이 안방 에서 홈페이지를 통하여 최단시간내에 교통과태료 조회/납부가 가능하도록 하는 ONE-STOP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교통행정과 과장 안병수 063-281-2383
전주시청 공보실 조익제 063-281-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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