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질서기동팀 5개반 신설 상설운영

뉴스 제공

2004-10-25 14:11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사장:강경호)는 ’04.10.25(월)10:00 본사 7층 강당에서 청원경찰 86명, 공익근무요원 161명 등 총 250명으로 편성된 질서기동팀을 신설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설되는 질서기동팀은 주로 열차내를 담당하는 기동과(도심반, 강남반, 강북반) 및 역사를 담당하는 단속과(상가질서반, 부정승차반)의 5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철 영업시작 시부터 종료 시까지 특정상가의 부당점유, 잡상인, 호객행위 등 승객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무질서 상행위를 단속하고, 부정승차자를 단속하여 지하철 이용 기초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최근 증가하고 있는 테러 위험에 따른 안전운행 저해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전동차내 불법 행위 단속, 각종 범죄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연락처

비상계획실 과장 김용진 02-52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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