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춘희 디자이너’ KTF 매직윙스 치어리더 유니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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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4-02 10:36
서울--(뉴스와이어)--봄바람과 함께 프로농구장에도 새로운 패션 바람이 불고 있다. 부산 KTF 매직윙스(단장 홍석관)가 새롭게 바뀐 디자인의 치어리더 유니폼을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념해 선보였다.

KTF 매직윙스는 한국 톱 디자이너인 지춘희씨가 직접 디자인한 치어리더 유니폼 5종을 31일(금) 금정체육관에서 펼쳐지는 KTF 매직윙스와 KCC 이지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하프타임에 치어리더 패션쇼의 형태를 곁들인 화려한 퍼포먼스로 소개했다.

이번 KTF 매직윙스 치어리더 유니폼은 기존의 정형화된 유니폼 스타일을 탈피하여, 관객 및 선수 등 모든 사람들에게 유쾌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한 Fun & Joy 컨셉이 특징이다.

또한 지춘희 디자이너의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KTF 매직윙스의 강한 이미지를 조화시켜 KTF만의 경쾌한 치어리더의 개성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치어리더 유니폼은 ‘Have a good time’의 오렌지 번짐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KTF를 대표하는 오렌지 패턴을 형상화한 것이다.

KTF 홍석관 단장은 “2005년 가을 국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캐주열한 디자인과 소재를 활용해 고객서비스 현장(대리점) 직원 유니폼을 선보여 신선한 패션바람을 일으킨 KTF는 디자인을 매개로 관중과의 감성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세련되고 고급화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 추진 하겠다 ”고 의의를 밝혔다.

※ 참고 자료 : 지춘희 디자이너는?

심은하, 고현정 등 국내 톱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을 창조하고 많은 매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지춘희 디자이너는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강조해 왔다. 최근 작품으로는 SBS TV 드라마 『패션 70’s』의상자문과 LG 디오스 광고의 고현정 드레스가 대표적이다. 지춘희 디자이너는 KTF의 감성 디자인 경영에 호감을 가지고 있던 중, ‘세련된 감성 디자인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굿타임을 드린다’는 취지에 KTF 고객서비스 현장의 유니폼을 디자인 한 바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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