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연세대 영동 세브란스병원 u-Hospital 시스템 확산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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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06-04-02 10:32
서울--(뉴스와이어)--종합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이사 신재철, www.lgcns.com)는 지난 31일 연세의료원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영동 세브란스병원에 유비쿼터스 병원정보시스템인 ‘u-Severance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u-Severance 시스템’은 연세의료원이 첨단 의학 및 디지털 기술이 적용될 종합의료정보시대를 선도하고자 장단기 발전 계획인 ‘u-Severance 프로젝트’에 따라 작년 11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구축 완료되어 운영중인 병원정보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스템은 OCS(처방정보 전달시스템), EMR(전자의무기록), ERP(전사적 자원 관리), DW(데이터웨어하우스), ABC(활동원가)분석, GW(그룹웨어),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등 다양한 의료정보화 솔루션이 통합되어 있으며 병원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병원 홈페이지와도 연동되어 있다.

올해 23주년을 맞는 영동 세브란스병원의 ‘u-Severance 시스템’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비롯, 연세의료원 산하의 모든 병원간에 유기적 상호연관성을 가질 수 있도록 구축될 예정이다.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31일 영동 세브란스병원 김광문 병원장, 장병철 의료정보실장, LG CNS 신재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 세브란스병원 본관3층 대강당에서 ‘영동 세브란스병원 u-Severance 프로젝트 착수 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영동 세브란스병원 김광문 병원장은 “영동 세브란스병원은 단순히 진료 정보의 디지털화에 머무르지 않고 의료정보의 지식화, 공유화를 목표로 미래 지향적이고 종합적인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LG CNS 신재철 대표는 “LG CNS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국내 최초로 처방전달시스템과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통합 설계해 구축한 경험과 ERP, 의료스마트카드 시스템 등을 레퍼런스로 해외 유수의 병원과도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선진 의료 IT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며 “LG CNS는 연세의료원의 ‘u-Severance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u-Severance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의 연세의료원 병원간 확산 및 통합에 이바지하고 국내 의료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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