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전주센터 신축건물 이전 기념식 개최

전주--(뉴스와이어)--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하 기초(연)) 전주센터(센터장 박상규 전북대 교수)가 기초(연) 강신원 원장, 이승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전북대 두재균 총장, 군산대 이희연 총장, 전주센터 박상규 소장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31일(금) 오후 3시에 ‘전주센터 신축건물 이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초(연) 전주센터는 정부출연기관으로서 지난 99년 전북대학교 내에 설립되어 전북지역 기초과학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첨단연구장비 도입, 설치 및 분석·연구지원, 연구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나노구조 분석 및 특성평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초(연) 전주센터는 현재 80만 달러 상당의 마이크로 X레이 등 11종 5백만 달러 상당의 첨단 장비를 보유·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축건물 완공 및 이전으로 NT관련 분석·연구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 질 전망이다. 또한 향후 계속적인 첨단고가장비 도입·운용으로 전북지역 NT분야 중점 연구기관ㅇ로서 지역 관련 분야 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chon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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