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 망 개방에 대비한 유선인터넷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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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 코스닥 057680
2004-10-25 14:57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솔루션 및 컨텐츠 제공업체인 옴니텔(www.omnitel.co.kr 대표 김경선)은 망개방 등에 따른 유비쿼터스 시장환경으로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유선인터넷 및 어플리케이션 분야인 웹비즈니스 분야의 사업을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옴니텔은 이의 일환으로 ‘브레인샤워’와 ‘포스냅’ 이라는 신규 웹서비스를 출시하여 유선인터넷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함으로써 유선인터넷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여 유비쿼터스 환경에 적극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브레인샤워’는 엠씨스퀘어와 같이 뇌파를 이용하여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온라인상으로 구현해 놓은 서비스로써 소리와 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이용하여 뇌파를 자극함으로써 기억력과 집중력 그리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하는 특허를 통해 검증된 서비스이다.

특히 별도의 단말기 없이 온라인 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아울러 아래와 같이 다채로운 구성으로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① 한의사들이 제공하는 명상 서비스
② 국제음악 치료 연구소가 제공하는 기능성 음악 서비스
③ 개인 사주에 맞춰 보강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주요법 서비스
④ 현재의 기분상태를 조절해 주는 감성요법 서비스
⑤ 기타 웰빙 컨텐츠를 가미한 웰빙서비스

이와 같이 본 서비스는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수험생과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옴니텔은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초고속통신망인 두루넷(brain.thrunet.com)과 KTH포털 파란(brain.paran.com)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한편 ‘포스냅’(www.phosnap.co.kr) 서비스는 화면 캡처 전송 솔루션으로써 눈에 보이는 어떤 화면이든지 캡처한 후, PC에 저장하거나 휴대폰으로 전송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즉, PC나 인터넷에 있는 그림과 사진을 휴대폰으로 전송하여 휴대폰의 바탕화면으로 설정하거나 또는 휴대폰에 저장해 놓고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유무선 연동을 통해 유선의 풍부한 사진과 그림 컨텐츠를 모바일로 옮겨갈 수 있게 만든 ‘포스냅’ 서비스는 모바일 포토 및 바탕화면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으며, 현재 벅스뮤직과 DCinside 등의 사이트에 제공하는 등 활발한 영업과 마케팅을 추진 중에 있다.

옴니텔은 이번에 출시한 ‘브레인샤워’와 ‘포스냅’ 이외에도 추가적인 웹기반의 컨텐츠 및 어플리케이션을 기획, 개발중에 있으며 현재 옴니텔이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유선 컨텐츠를 접목하여 유비쿼터스 환경에 적합한 유무선 연동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유무선인터넷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금년 초 법인설립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옴니텔 중국현지법인에도 올해 안에 ‘브레인샤워’와 ‘포스냅’ 등 유선인터넷 및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옴니텔 김경선 대표이사는 “유비쿼터스 시장환경으로의 변화에 따른 유선인터넷 및 어플리케이션 사업분야의 진출로 옴니텔의 사업다각화는 물론 매출증대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하며, 더 나아가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와 지상파DMB 서비스를 접목시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옴니텔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omnitel.co.kr

연락처

경영기획팀 대리 음경민 (02)56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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