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축구사랑, 야구사랑 요금제 나왔다

뉴스 제공
KTF
2006-04-03 10:05
서울--(뉴스와이어)--2001년부터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및 대한축구협회를 공식 후원하는 등 국내 스포츠 발전에 힘을 쏟고 있는 KTF(대표 조영주, www.ktf. com)는 4일(화)부터 요금의 일부가 축구 발전 후원금으로 적립되는 ‘축구사랑 요금제’를 선보인다.

축구사랑 요금제의 월 기본료는 14,000원이고 월 1616초(27분)의 무료통화를 사용 가능하며 무료통화시간 외의 국내통화료는 10초당 18원이 적용된다. 4월부터 이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의 월 기본료 1.6%가 매월 적립되어 한국 축구발전 후원금으로 활용된다.

KTF는 축구사랑 요금제 출시를 기념하여, 요금제 가입 고객 대상으로 30일까지 한달간 추첨을 통해 5월 예정인 축가국가대표팀 A매치 입장권 100매와 19,900원 상당의 붉은악마 티셔츠를 1천명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연다. 상세 내용은 사이버 고객센터(www. ktfmem ber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야구사랑 요금제’도 함께 출시하여 기본료의 1.6%를 야구발전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KTF는 국내 축구발전 관련 프로그램을 2001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코리아팀파이팅 요금제’를 출시해 1년간 1억 2천 여 만원의 축구발전기금을 적립, 이 기금을 통해 2005년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유소년 축구 지도자 해외 연수를 추진하여 영국 맨체스터 근교의 바비 찰튼 축구학교에서 유럽 선진축구를 학습하는 장를 마련한 바 있다.

또한 KTF와 대한축구협회는 국내 축구발전에 공헌해 온 원로 축구인과 2세 축구 선수 대상으로 소정의 복지 기금과 장학금을 지급하는 축구복지사업도 추진 중이다.

KTF 문정용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축구사랑과 야구사랑 요금제는 한국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스포츠 문화를 누리면서 이동통신을 통해 의미 있고 즐거운 경험(Have a good time)을 만끽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규 요금상품 특징

요금제명 : 축구사랑 요금제 /야구사랑 요금제
기본료 : 14,000원
제공 : 무료통화 1616초 (27분)
통화료 : 18원/10초
기타 : 월 기본료 1.6% 발전기금 조성, 발신자번호표시 기본제공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마케팅전략팀 박정아 대리 010-3010-0751
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48 김원채 차장 010-3010-0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