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민간청약 체크포인트

서울--(뉴스와이어)--Q & A로 보는 판교 민간청약 체크포인트

Q) 이번 판교신도시 분양의 경우 장애인, 노약자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터넷으로만 청약을 받는다고 하는데 인터넷에 익숙치 않아 걱정입니다. 인터넷청약 방법과 놓쳐서는 안될 유의점을 알려주세요.

A) 이번 판교신도시 민간분양(임대)에 청약을 하고자 한다면 먼저 인터넷 청약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넷청약을 하려면 미리 인터넷 뱅킹에 가입하고 공인인증서를 받아 놓아야 합니다. 또 각 청약사이트에서 모의청약을 해 보면 청약과정의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청약은 오전8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로 미리 당일 아침 청약통장을 가입한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있는 게 좋습니다. 이밖에 청약취소는 당일 오후 6시까지 ‘신청내역 확인’코너에서 할 수 있습니다.

Q) 청약자가 한꺼번에 몰릴 것을 대비한 청약일정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면서요?
A) 이번 판교신도시 민간분양(임대)의 경우 3일부터 18일까지 치러질 계획입니다. 첫날 서울거주 40세 이상 무주택세대주를 시작으로 마지막 18일 인천.경기 일반1순위에 이르기까지 청약접수 일정이 잡혀있는데요. 미리 자신의 청약가입 조건에 맞는 날짜를 알아둬야 자신의 청약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 여러 군데 중복 청약하거나 청약자격을 잘못 알고 신청했다가는 장기간 청약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A) 판교 민간분양의 경우 청약 청약 예.부금자가 6개 단지 중 1개 평형만 선택해 반드시 정해진 날짜에 인터넷으로 접수해야 합니다. 두 곳 이상에 중복 청약하거나 청약자격을 잘못 알고 신청했다가 당첨되면 10년간 재당첨이 금지되고, 정해진 날짜와 다르게 접수해도 무효처리 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민간임대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저축가입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Q)이번 민간분양의 경우는 부부가 동시에 청약이 가능한 반면 민간임대는 1세대에 1건만 청약이 가능하다면서요?

A)판교신도시 민간분양의 경우 같은 아파트 같은 평형에 부부가 동시에 청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부가 동시에 청약에 당첨됐을 경우 계약체결은 1건만 유효합니다. 또 반면 민간임대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저축의 경우 부부가 동시에 청약이 불가능하고 1건만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Q)정부가 판교 당첨자 전원에 자금출처를 조사한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당첨시 계약금을 비롯한 중도금 납입 방법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A)네 판교신도시 청약을 준비중인 대기자라면 정부가 당첨자 전원에 대해 자금출처 조사를 벌이기로 한 만큼 자금마련 계획도 꼼꼼히 세워야 합니다. 민간 분양아파트의 경우 계약금 20%를 먼저 받고, 중도금 60%, 잔금 20% 조건으로 납입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업체마다 착공 시기가 달라 중도금 납부일이 서로 다른 만큼 꼭 확인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Q)민간임대아파트의 경우 주공과 임대보증금을 비롯한 월 임대료 수준이 다르다고 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A)임대보증금과 월세산정이 주공은 표준 임대보증금과 표준임대료가 적용돼 보증금이 낮고, 월세가 비싼 반면 민간은 월 임대료를 보증금으로 전환해 임대보증금이 높고, 월세가 낮은 차이가 있습니다. 또 10년 후 분양전환시점에 주변 아파트의 90%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므로 자금계획도 따로 세워놓아야 합니다.

Q)이번 판교분양의 경우 낙타가 바늘구멍 뚫기라고 불릴 만큼 높은 경쟁률이 예상 되고 있습니다. 청약당첨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A)먼저 판교신도시 민간분양 최우선 공급대상자라 할 수 있는 만40세이상 10년 무주택세대주의 경우 적극적으로 알짜요지를 차지하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를 공략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35세 이상 무주택세대주의 경우 규모가 작고 입지가 조금 쳐지더라도 이들 단지를 노리는 게 당첨가능성 면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무주택세대주 자격을 갖추지 못한 일반1순위자의 경우 입지나 단지규모를 가리기보다는 원하는 곳에 소신 청약하는 전략을 택하는 게 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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