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 제작 공포시리즈 ‘D-day’ 크랭크 인

서울--(뉴스와이어)--CJ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주성/ www.cjent.co.kr)가 제작하는 공포영화 프로젝트 <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의 두번째 작품인 <D-day>가 지난 2일 김은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충남 대전에서 크랭크 인 했다.

<D-day>는 <브래지어>, <오르골>, <허밍> 등 참신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단편을 감독했던 김은경 감독의 데뷔작이다. 흡입력 있는 감정 묘사와 깔끔한 연출이 강점인 김감독은 <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인 <D-day>를 통해 가슴을 파고드는 압축된 공포를 선보일 예정.

*사진설명: 왼쪽부터 이은성, 유주희, 김리나, 허진용

작품의 배경은 입시의 고배를 마신 재수생들이 학업의 뜻을 재차 다지고 입실하는 여학생 전용 기숙학원. 이 곳에서 어느 날 갑자기 벌어지는 공포가 학생들을 서서히 죄어 간다. 지난 달 총 50여명의 배우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인 배우 김리나, 이은성, 허진용, 유주희가 행운을 거머쥔 4명의 주인공. 이들 모두 각종 CF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배우로서의 의지를 가득 품은 재주꾼들이다.

극 중 관찰자 입장으로 기숙학원의 비밀에 서서히 빨려 들어가는 보람역에는 이미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배출된 이은성이 낙점됐다. 이은성은 신비스런 마스크와 중성적 보이스로 남학생들의 아이콘이 된 지 오래다. 매일 긴장의 연속인 입시 준비로 약간은 냉소적이 된 유진역은 이재용 감독의 <다세포소녀>에 출연중인 유주희가 분한다. 그 밖에 이동통신사 TV CF를 통해 자타공인 S라인 몸매를 인정 받은 김리나가 1등 강박증에 고통 받는 은수역을 맡았고, 극 중 가장 밝은 캐릭터인 다영역에는 연대 정외과 재학중인 VJ출신 재기 발랄한 허진용이 연기한다.

주인공 모두 끼와 재주로 똘똘 뭉친 이 4명의 미소녀로 <여고괴담> 시리즈의 바통을 이어 기숙학원 공포를 뿜어낼 만발의 채비를 하고 있다. 이들이 펼쳐갈 신선한 연기와 더불어 김은경 감독의 옹골찬 연출이 더운 여름을 시원한 공포로 채워주길 기대하는 바다.

4인의 감독이 펼쳐내는 CJ엔터테인먼트 제작 HD공포영화 <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의 두 번째인 <D-day>는 오는 여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D-day 시놉시스>

여학생 전용 재수 기숙학원에 들어와 한방을 쓰게 된 유진, 은수, 보람, 다영. 숨막히는 분위기에 적응도 힘들고 각기 다른 성격에 네 명도 원만히 지내기가 쉽지만은 않다. 갑갑한 학원 생활을 가장 힘들어 하는 유진에게 예전에 학원에서 있었던 일들이 환영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바로 몇 년 전 이 학원에서 있었던 끔찍한 화재사건. 유진은 점점 공포에 빠져들고 친하게 지내던 네 명 사이에도 성적 등의 문제로 금이 가기 시작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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