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예비주부들을 위한 실속 생활용품 여기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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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2006-04-03 11:07
서울--(뉴스와이어)--입춘이 두 번 겹친 '쌍춘년(雙春年)'을 맞아 늘어난 결혼식만큼 올해는 새내기 주부들이 여느 해보다 많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혼생활을 위한 혼수를 마련하다 보면 자잘한 생활용품들까지 값비싼 것들로 신경 써서 구입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필요한 용품들을 꼼꼼하게 체크한 후 할인행사나 균일가 샵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대표: 박정부, www.daiso.co.kr)에서는 혼수철을 맞이하여 다양한 알뜰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식기류, 주방용품, 청소용품 등 일상 생활용품부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살림에 서툰 초보주부들을 도와주는 아이디어 살림도우미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연두색 새싹이 그려진 봄내음 물씬 나는 밥그릇 세트(대접2, 공기2, 찬기2, 접시2)는 1만6천원에, ▲세련된 디자인과 강한 내구성의 양식 접시는 2천원, ▲귀여운 부부 머그잔은 2천원이다. ▲찌개나 라면요리에 적당한 돌냄비(2천원), ▲표면에 코팅이 되어 있어 음식이 눌러붙지 않는 사각 에그 후라이팬(2천원), ▲수저세트(2천원), ▲밀폐용기(1천원), ▲국자 등 조리기구(천5백원), ▲테이블 장식보(2천원), ▲거실과 욕실용 면매트(2천원)와 거실화 및 욕실화(1천원~2천원) 등도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한쪽 끝에 눈금이 있고 가운데 각도기가 그려져 있어 고난도의 재료 모양 내기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눈금 도마(1천원), ▲음식물 쓰레기의 물기를 제거하여 보관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통(2천원) 등 ▲싱크대 개수구에 끼워 두면 물이 내려갈 때만 문이 열리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문이 닫혀 있어 개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막아주는 싱크대 개페기(1천원), ▲세탁할 때 함께 넣어주면 엉킴 및 구김, 정전기를 방지해주는 세탁볼(1천원) 등 요긴한 생활용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다이소 마케팅팀 조민호 부장은 "본격적인 혼수철을 맞이하여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생활용품을 구입하려는 알뜰 예비부부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하며 “요즘 예비부부들은 전자 제품 등 대형 혼수는 고가의 것을 구입하더라도 일상 생활용품은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제품을 선호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dais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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