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아파트입주전 주부모니터 사전 점검으로 ‘하자 줄인다’
예비 1,2차 조사(현장 자체점검) - 입주1단계(공사, 시공사, 감리사 합동)점검 - 입주2단계(주부모니터)점검 - 고객(입주자) 사전점검의 5단계 점검을 통하여 하자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대처함으로서 “하자 ZERO"의 아파트 건설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특히, 5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성북구 장위동과 노원구 월계동에 소재한 장월 1,2단지아파트 627세대에 대하여 4월 4일(화) 실시하는 입주2단계 점검에 처음으로 주부모니터 42명을 투입하여 주부의 섬세한 시선으로 꼼꼼히 하자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고객(입주자)만족도를 높히고자 하는 공기업의 의지가 돋보인다.
한편 공사에서는 고객(입주자)사전 점검시에도 주부모니터가 점검한 소감을 고객 사전 점검시 고객에게 점검요령을 설명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고객과 동행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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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7일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