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R&D 성공의 관건은 자원 최적화’ 조사결과 발표
CA가 100여 개의 세계적인 R&D 선도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를 통해 드러난 주요 사실은 다음과 같다.
- 아웃소싱이 R&D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는 지나치게 부풀려져 있고,
- R&D 조직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자원 최적화이며,
-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 관리 기술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성공적인 솔루션은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관리(Project and Portfolio Management, PPM) 솔루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 결과, 아웃소싱에 대한 시장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참여 기업의 60% 가 R&D 기지의 세계화나 아웃소싱은 제품 개발의 성공 여부에 거의 혹은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응답해 이를 반증했다. 반면, 기업들이 R&D 분야의 주요 동향으로 꼽은 요인에 대해서는 ‘고객들의 R&D 참여(70% 이상)’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압력(60% 이상)’을 들었다.
특히 조사 참여 기업의 85% 이상이 R&D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로 업무 참여 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꼽았다. 이는 R&D 인력을 충분히 보유한 기업들조차 인적 자원을 파악, 배치 및 최적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원 최적화는 아래 언급된 여타 R&D 문제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개발 프로젝트의 평가, 계획 수립 및 실행 과정의 어려움 (81%)
-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비현실적인 프로젝트 일정 (80%)
- 혁신적 아이디어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는 문제 (78%)
또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은 R&D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으며, 그 중 PPM 솔루션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 중 69%가 PPM 솔루션을 R&D의 주요 기술 솔루션으로 꼽았다. 그외에도 응답 기업의 48% 및 44%가 각각 문서 관리 솔루션과 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을 R&D 과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술이라고 답하였다.
김용대 한국CA 사장은 “CA의 이번 조사에서 PPM 솔루션이 가장 성공적인 R&D 지원 솔루션으로 선정된 것에서도 나타났듯이 향후 국내에서도 IT거버넌스 및 R&D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산될 것으로 보이며, CA 클레러티가 그 시장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CA의 PPM 솔루션인 ‘CA 클레러티’는 2005년 유럽 가트너 PPM 서밋에서 ‘최고의 벤더’ 및 ‘최고의 솔루션’으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 독립 분석 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의 “2006, Q1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관리 부분의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에서도 업계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포레스터가 CA를 포함한 13개 기업의 PPM 관리 솔루션을 94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CA 클레러티는 PPM 시장에서 제품의 시장 점유율과 더불어 시장 전략 및 애플리케이션 기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CA 클레러티의 프로젝트 관리, 수요 관리, 포트폴리오 관리, 자원 관리 및 솔루션 가용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CA는 R&D의 주요 기술로 꼽힌 PPM 솔루션인 클레러티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우선, IT거버넌스에 대한 산업계 인식 제고가 필수라고 판단, IT거버넌스협의회 가입을 시작으로, 관련 솔루션을 알릴 수 있는 IT거버넌스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한편 국내외 성공사례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해외 유수기업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들을 국내에 전파함으로써 고객 신뢰도를 한층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CA테크놀로지스 개요
CA 테크놀로지스(NASDAQ: CA)는 메인프레임 및 분산 환경에서부터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까지 모든 IT 환경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지닌 세계적인 IT 관리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기업이다. CA 테크놀로지스는 IT 환경을 관리 및 보호하고, 고객들이 유연한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A 테크놀로지스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는 IT 기업들이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통찰력과 통제력을 제공한다.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 대부분이 진화하는 IT 에코시스템 관리를 위해 CA 테크놀로지스를 이용하고 있다. CA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www.ca.com/kr)와 트위터(www.twitter.com/CA_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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