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대학생 독일친환경 리포터 모집

서울--(뉴스와이어)--한국 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환경재단 (www.greenfund.org) 과 함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06 월드컵의 나라 독일에서 환경을 주제로 취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HP대학생 독일친환경 리포터 모집”행사를 진행한다.

한국HP의 강화된 환경보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HP가 올 초 올바른 프린터 사용을 위해 개설한 홈페이지(www.saveprinters.org)를 통해 진행되며, 환경에 관한 2가지 주제 중 한 개를 선택하여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의견을 올리면 된다. 이 중 1,2차 심사를 통해 4명의 리포터를 선발, 독일에서의 환경을 주제로 한 취재의 기회를 얻게 된다. 대학(원)생 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본 행사의 참가 마감은 4월 30일, 당첨자 선정 발표는 5월 15일이다.

환경에 관한 에세이 주제는 총 두 가지로, ‘‘HP및 국내외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친환경 방향’, ‘친환경 리포터로서 독일에서 직접 취재하고 싶은 2~3개의 기사아이템과 그 이유’이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개별면접을 통해 선발된 ‘HP독일친환경 리포터’ 4명은 월드컵 한국 예선전이 펼쳐지는 기간 중 독일을 방문하여, 친환경을 주제로 취재를 하게 된다. 항공권, 숙박권 등의 취재활동비가 지원되며, 기사는 올바른 프린터 사용을 위한 HP 해당 홈페이지(www.saveprinters.org) 내에 게재된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saveprinters.org또는 전화(1544-219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IPG) 마케팅 담당 노정욱 부장은 “한국HP는 글로벌 환경프로그램인 플래닛 파트너스 프로그램(PPP, Planet Partners Program)’은 물론 국내 환경에 맞는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 젊은이들의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HP친환경리포터로서 독일에서 다양한 환경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HP 개요
한국 HP는 1984년 자본금 81억원으로 휴렛팩커드(55%)와 삼성전자(45%)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1998년 HP가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하여 현재 100% HP 지분으로 되어 있다. 현재 최준근 대표이사가 1,2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한국HP를 이끌고 있으며, 세 개의 핵심 그룹으로 구분되어 전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p.co.kr

연락처

한국HP IPG 홍보팀 김상훈대리/서미라 02-2199-0724/0764 016-812-7202/019-640-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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