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KBS 오디오아카이브시스템에 100TB 스토리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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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06-04-03 11:48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최헌규, www.daou.co.kr)은 KBS에 구축한 ‘오디오아카이브시스템’에 100TB의 저장장치를 구축하여 오디오컨텐츠 스토리지환경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까지 KBS의 방송컨텐츠통합검색시스템(CMS)구축한 데에 이어 국내최초로 방송 오디오아카이브시스템구축을 완료한 다우기술은 KBS가 보유하고 있는 오프라인상의 오디오컨텐츠를 디지털화하는 작업이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구축 3개월만에 72TB의 저장장치를 증설하여 100TB의 저장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번 시스템 증설을 통해 KBS는 100만곡 이상의 디지털음원을 인코팅하여 디지털방송제작에 필요한 오디오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디지털음원을 방송제작에 활용함은 물론 비디오컨텐츠아카이빙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다우기술은 KBS의 방송컨텐츠아카이브시스템사업을 모델로 하여 일본 등 해외 방송시장에 대한 진출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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