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2~30평형대 부엌가구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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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코스피 009240
2006-04-03 11:45
서울--(뉴스와이어)--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 / www.Hanssem.com)은 지난 1월 중고가 부엌가구 브랜드인 ‘키친바흐(www.KITCHENBACH.com)’를 출시한 이후 이번에는 20~30평형대 가정을 위한 밀란과 메이컵 브랜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총 3개 제품으로 중가대 브랜드인 메이컵(Make-up) 2개 제품과 중저가브랜드인 밀란(Milan) 1개 제품이다.

메이컵 신제품 ‘#4000 로맨틱 버찌(Romantic Birch)’는 30평형대 주택에 맞게 중후한 클래식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모든 도어(Door)를 이탈리아의 유명 가구제조사인 ‘모빌클란’에서 수입하여 도어간의 색상차이가 전혀 없고, 국내에서는 흉내내기 힘든 섬세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원목 느낌의 도어를 채택하여 유럽식의 중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앤틱한 손잡이나 캐노피 후드, 장식 몰딩류, 오픈장, 유리도어 등이 정통 클래식의 분위기를 더해준다. 그리고 식기전용 대형 수납장(900mm너비)을 설치하여 그릇이나 와인잔 등을 수납하여 장식적인 효과와 수납의 기능을 모두 살릴 수 있게 설계할 수 있다.

메이컵의 두번째 신제품 ‘#4000 펄 글라스(Pearl Glass)’는 깊이감이 살아있는 하이글로시 글라스 도어와 내츄럴하면서 세련된 나무결 무늬의 도어를 콤비하여 수입부엌에서나 볼 수 있는 세련된 부엌을 중가대에 마련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펄 글라스’의 유리도어는 컬러시트방식(타사:착색방식)으로 도어간의 색상차이를 완전히 극복하였고, 스크래치에 강하고 청소가 쉬울 뿐만 아니라 오래도록 도어모양이 유지되는 프레임 구조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그리고 유리도어에서 더 잘 표현되는 반짝이는 화이트 펄을 첨가하여 세련되고 은은한 느낌을 준다. 또한 최고급 수입 무늬목을 이용한 ‘하이그로시 제브라‘도어를 유리도어와 콤비 시킬 수 있어 세련된 외국주방의 느낌을 낼 수 있다.

중저가대 브랜드 밀란의 신제품인 ‘#6000 리네아 화이트/그린(Linea White/Green)’은 고급 하이그로시 친환경 소재인 ‘무가소재 타입PVC’를 사용하면서 거울같은 표면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손잡이가 없는 깔끔한 스타일에 하부장은 ‘C-찬넬’ 시스템으로 손잡이 공간을 넉넉하게 만들었고, 상부장은 ‘Push Open’시스템으로 장을 누르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되어 있어 디자인과 기능을 젊은 감각에 맞추었다. 표면소재는 ‘친환경 PVC’를 사용하였고, 표면평활도가 높은 ‘펄 하이그로시’로 거울 같은 느낌을 주어 공간을 넓어 보이게 했다. 그리고 20~30평형대에 맞게 보조 조리대를 겸하는 다용도 카운터테이블을 설치하여 좁은 평형에도 아일랜드 주방을 연출할 수 있게 하였다.

한샘 개발실 노지영이사는 “키친바흐가 수입가구 및 고가 시장을 겨냥해서 출시한 제품이라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20~30평형 주택의 중가대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향후 고객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부엌가구 시장에서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anss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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