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선진 투자은행으로의 성장 원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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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코스피 005940

2006-04-03 13:37

서울--(뉴스와이어)--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지난 2005년 초우량 선도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6년을 종합자산관리 및 IB 분야를 중심 축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가진 「선진 투자은행으로 성장하는 원년」이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06년에는 「시너지 창출 본격화」 및 「핵심 인재 확보」를 바탕으로 종합자산관리 분야에서는 리테일부문 고객 자산을 2005년말 대비 10조원 증가한 45조원 달성이라는 획기적인 고객 자산 증대와, IB부문과 운용부문 역량을 강화하여 선진 투자은행 기반구축을 최우선 경영 목표로 삼았다.

또한, 고객과 금융산업에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Financi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선도증권사 역할을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지난 2005년 우리투자증권은 경상이익 3,479억원(2월 현재) 등 우수한 사업실적을 달성하였고, 자산관리 영업의 성공적 정착, 정도영업의 실천 뿐만 아니라 선진 투자은행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IB부문 역량을 보여주었다.

♧ 주요 사업 실적

우리투자증권은 전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2006년 2월 현재 2,813억의 영업이익과 3,479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하였음. 이는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12.9%, 경상이익은 143.6% 증가한 금액임.

자산관리영업인력을 300명 수준에서 560여명 수준으로 2배 가까이 늘려 자산관리 영업에 집중한 결과, Retail 부문 고객자산은 2005년 3월말 대비 10조 5천억원 증가한 36조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산관리형 상품도 총 24.3조원이 판매되는 등 자산관리영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었음.

♧ 정도 영업 적극 실천

고객 수익률을 직원평가제도에 반영하여 수익률이 저조한 계좌에서 발생한 수익은 영업직원의 수익으로 인정하지 않는 「수익률 관리프로그램」 및 매매회전율 제한제도인 「ROCA - Cap」제도 시행 등 정도영업 적극 실천

♧ 선진사업기반 구축

하이닉스 GDR 해외공동 주관회사로서 우수한 판매실적을 달성하여 선진 투자은행 이상의 역량을 보여주었고, 대우 일렉트로닉스 매각 및 기업은행 정부지분 매각 자문사, 대림수산 매각 주간사 선정 등 고수익성 자문영업에 대한 당사의 지위는 국내 최고수준이며, 선진 IB들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임.

리서치부문에서는 리서치 자료의 국/영문 동시 발간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지속적인 해외 Conference 등을 통해 해외고객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었음.

은행-증권 연계 상품 및 서비스 등 복합 상품/서비스를 개발하고 확대하기 위하여 복합점포 2곳, 금융프라자 1곳 및 동일건물 점포 20곳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은행과의 상품 공동판매를 통해 총 1조 6,270억 규모를 판매하는 등 금융그룹 시너지 창출에 총력.

리테일부문 고객 자산을 2005년말 대비 10조원 증가한 45조원 달성이라는 획기적인 고객 자산 증대를 목표

핵심고객에 대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획기적인 고객 및 자산기반의 확대를 위해 새로운 점포 전략을 수립

- 핵심 고객에 따른 점포 유형을 다양화하고 세무, 부동산 등의 자문서비스 지원 강화를 통해 고자산 고객에게 차별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개인자산관리서비스(PFMS : Personal Financial Management Service) 를 시행하여 고객별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

- 고객의 투자성향을 분석하여 주식 스타일별로 추천 주식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며, 펀드 및 채권, ELS/ELF 등 각종 금융상품으로 별도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고객별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

고객과 금융산업에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Financi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선도증권사 역할 수행

M&A, 컨설팅, PF주선 등 고부가가치 자문 영업을 강화

- 공기업 및 정부의 공공 프로젝트에 대한 대안 제시 및 사모 M&A 펀드 활성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Landmark 성격의 대형 딜 획득.
-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M&A팀을 2개팀으로 운영하여 M&A 업무 강화

직접 투자(Principal Investment) 강화

-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에서의 투자 및 수익 창출 기회를 적극 모색
- 해외 NPL 투자, 국내 부동산 PF 사업 수행시 우수사업 직접 투자 등

자본시장통합법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해외사업담당」 및 「FICC파생팀」 신설 등의 조직개편 단행

- IB사업부의 해외부문 강화를 위해 「해외사업담당」을 신설하고 해외기업의 지분투자, 부실채권 매매, 부동산 등의 직접투자 적극적 검토
- 「FICC파생팀」의 신설을 통해 장외파생상품 등 운용대상 다양화 및 파생 역량 강화 등 장기적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 기반 구축

김영근 법인장 영입 및 해외영업조직 개편을 통해 해외 Sales 강화

- JP Morgan 및 Fidelity 자산운용에서 상무로 근무한 김영근씨를 홍콩현지법인장 및 아시아 주식영업 총괄로 영입
- 지역별 영업관리체제에서 기능별 영업관리체제로 전환
- 주식영업부문에서 아시아지역은 홍콩현법에서 총괄하고, 미국, 유럽지역은 뉴욕현법에서 총괄하며, 비주식 부문은 런던현법에서 총괄

우리투자증권은 자본 시장 통합법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 사업에 대한 핵심 경쟁력 유지 및 확보를 위하여, 경쟁력을 갖춘 내부전문인력을 우선적으로 육성하고, 외부 최고 인재를 영입하는 정책을 적극 시행하여 각 부문에서 최고의 전문인력을 갖춘 회사로 만들 예정임.

2006년에는 교육 예산을 두 배로 늘려 내부직원의 역량 강화 및 선진금융 노우하우 습득을 최대한 지원하여 내부 직원을 각 부문의 최고 전문가로 육성

각 사업부문에서의 최고 인력 확보를 위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MBA 등 최고의 핵심인재를 확보할 것임.(현재 당사 MBA 41명, CPA 12명, 변호사 6명 등 보유)

IB 및 운용사업부에서는 매년 10명 이상의 인력을 선발하여, 외부 MBA 교육 및 사내 전문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한 상품 운용능력을 키우고, 직접투자 및 M&A 분야의 우수인력 양성할 것임.

Retail 부문 영업 교육을 PB형 중장기 교육체계를 마련하고 자산관리형 교육 과정을 강화하여 전 직원을 자산관리 전문가로 육성(2007년 700명 수준으로 자산관리 전문가 확충)

- 직원 역량별/등급별 총 39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투자 및 재무설계, 세무, 부동산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VIP 고객 응대를 위한 교양과정을 강화하는 등 PB형 영업교육을 전개.

그룹 통합서비스 하반기 가시화될 것임.

- 은행과 증권 영업점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HTS에서도 고객의 통합 잔고 조회가 가능하게 하며, 은행과 증권의 금융상품 및 투자정보(리서치,재테크)를 하나의 사이트에서 모두 제공하는 등 기타 다양한 통합서비스 제공

IB 시너지 영업의 정착을 위해 연계 영업 지원체계 강화

- 연계영업 성과 및 추진결과에 대한 정기적인 피드백을 강화하기 위하여 시너지 협의체의 지속적 운용(IB협의회 월1회 및 IB실무협의회 주1회 개최)
- Referral 영업 활성화를 위해 시너지 수익 비중을 확대하는 등 은행 RM에 대한 영업지원을 강화할 것임.

선도증권사 역할 수행을 위해 업계 최초로 강력한 미수방지 대책을 시행 -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 및 고객 자산을 적극 보호하기 위하여 미수금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현금 비중확대 등 실효성 있는 미수방지대책 수립

금융상품 ‘완전판매’ 실행

- 상품의 수익구조, 위험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고객 투자 성향을 사전에 파악하여 고객 성향에 맞는 수익구조와 위험 수준을 갖춘 상품을 추천하고 판매.
- 상품 판매 후 정기적으로 수익률 변동 상황 등을 알려주고 급격한 금융상황 변동 시에는 고객에게 대처요령을 적극 고지하는 등 판매 후 After Service를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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