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채권뉴스 확 달라진다

서울--(뉴스와이어)--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대표 한정기)은 외환·채권뉴스 전문사인 뉴스핌(대표 민병복·이기석)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뉴스핌의 모든 뉴스정보에 대해 CHECK 정보단말기를 통해 독점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정의연 코스콤 금융정보본부장은 “속보성 기사 뿐만 아니라 외환·채권시장의 전문가 리포트, 이슈분석 리포트 등 모든 뉴스가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특히 CHECK 투자분석정보와의 연계 등으로 이용의 편리성이 대폭 강화됐다”면서 “CHECK는 뉴스핌과 함께 전문 뉴스정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자본시장의 국제화 및 전문화 심화로 인해 투자 판단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전문 뉴스정보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CHECK를 통한 뉴스핌의 뉴스 제공은 향후 투자자의 요구를 상당부분 해소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kos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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