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제통상실, ‘고객감동’을 넘어 ‘고객졸도’까지 서비스 제공
경북도 경제통상실 ‘혁신워크숍’개최
이번 ‘혁신 워크숍’은 1박 2일에 걸쳐 ‘도민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에 대해 부서별로 난상토론을 벌인 결과 ‘내부고객 감동’을 넘어 ‘외부고객 졸도’까지 서비스를 제공키로 결의 했으며, 이를 위해 ‘나’부터, ‘쉬운 것’부터, ‘가까운 것’부터 바꾸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방안, 중소기업 수출 및 투자유치 확대 방안 등 부서별로 특화된 토론도 있었다.
최영조 경북도 경제통상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강의·토론과 친교의 시간 등을 통해 새로 공직을 시작하는 ‘새내기’로부터 중견 관리자까지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면서全직원들이 무엇을 버리고, 고쳐야 할지, 또 무엇을 받아들이고 공부해야 할지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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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7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