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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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3 15:13

성남--(뉴스와이어)--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 www.iklc.co.kr)는 2006.4.3(월) 내 집 마련의 꿈을가진 수도권 주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판교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직원 및 시공회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21회『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김사장은 “건설산업의 선진화와 경쟁력확보를 위해서는 발주자, 원수급자 그리고 하수급자간에 유기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서로 대등하고 수평적인 상생협력관계가 선행되어야 안전이 확보된다”라고 강조하며,

“수도권 2기 신도시가 되는 판교신도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진정 살고 싶은 도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내 가정, 내 일터의 안전은 기필코 내가 지킨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무재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하면서 현장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공관련 장비와 안전시설물 설치현황 등을 점검하고 암발파 작업을 참관하였다.

판교신도시 조성공사는‘05년6월 공사 착수하여 토공작업 등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25.7평 이하 아파트는 분양 신청 중에 있고 25.7평 초과 아파트는 금년 8월에 일괄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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