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머’ 관객의 뜨거운 반응 담은 TV광고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약 1달에 걸쳐‘전국민 희망 시사회’를 벌이고 있는 영화<드리머>는 시사회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담은 TV광고를 제작하여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11살 소녀 ‘케일’(다코타 패닝분)과 명마 ‘소냐도르’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하게 되는 감동적인 가족영화<드리머>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미국 내에서도 개봉 전부터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개봉 후에도‘다코타 패닝’의 뛰어난 연기로 평단의 높은 찬사를 이끌어 내는 데 성공했던 영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영화<드리머>의 반향은 처음 매니아 사이에서 조금씩 퍼지기 시작하다가 ‘전국민 희망 시사회’를 통해 급속도로 입소문이 퍼지더니 현재는 각 사이트에서 관객 평점 9.0에 달하는 높은 점수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영화<드리머>의 수입사인 쇼이스트㈜ 에서는 시사회에서의 열광적인 반응을 그대로 담은 TV 광고를 제작하기에 이른 것이다. TV광고는 처음에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가 터지는 가운데 “ 이 소리는 4강신화의 함성이 아닙니다.”라는 임팩트 있는 카피로 시작된다. 곧이어 등장한 남자 중학생들은 너무 재미있는 영화였다고 증언한다. 바로 영화<드리머>의 시사회장이었던 것…

이름하여 '증언식 광고(testimonial)'이다. 증언식 광고는 제품에 자신감이 있을때 사용하는 광고 기법으로써 일반 상품광고 중에는 ‘도브비누’나 ‘P&G’광고에서 사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를 영화에 적용시킨 예는 최근에 ‘왕의 남자’가 있었는데, ‘왕의 남자’ 역시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증언식 광고의 형태로 선보인바 있다.

헐리우드의 천재 아역스타 다코타 패닝의 뛰어난 연기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리머> 역시 시사회장을 통해 번지기 시작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증언식 광고와 잇단 배너 광고로써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가족간에 응어리진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간의 사랑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위대한 감동 실화 <드리머>는 쇼이스트㈜ 수입, 배급으로 4월 13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사 숲 ( Tel /557-1513 )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