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있어줘’ 4월 멜로 영화의 대미 장식

서울--(뉴스와이어)--멜로 영화가 절정을 이루는 완연한 봄이 되고 4월에는 개봉일이 확정된 영화만 현재 38편에 달한다. 별의별 영화가 다 포진해 있지만 이 중 애절한 사랑의 아픔을 그린 영화 <내 곁에 있어줘>(감독_ 에릭 쿠 / 수입_ CJ엔터테인먼트, CJ CGV)는 멜로 영화의 절정에 서 있는 영화로 이미 예고편과 블로그 등의 오픈을 통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4월 개봉이 예정된 멜로 영화 중 시한부 인생을 사는 여자와 그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연리지>는 판에 박힌 정석을 따라가지 않고 밝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골든 글로브를 비롯, 각종 영화제 시상식에서 끊임없이 이름이 호명됐던 우디 알렌 감독의 신작 <매치 포인트>는 흡사 심은하 주연의 드라마 <청춘의 덫>을 보는 듯한 신분상승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의 얘기를 제대로 그려낸 수작이란 평을 받고 있다.

이렇듯 멜로 영화들이 봄에 작품성까지 겸비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4월 마지막 주에 개봉하는 <내 곁에 있어줘>는 이 영화들을 받쳐주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아내를 떠나보내고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노인, 연인의 배신에 몸둘바를 몰라하는 한 소녀, 짝사랑에 밤잠을 설쳐가며 편지를 쓰는 한 경비원. 이 세 사람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영화 <내 곁에 있어줘>는 4월 멜로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같이 보이는 이 세 사람이 ‘테레사 첸’이라는 중심인물과 맞물려 유기적으로 얽혀가는 과정을 뛰어난 각본과 출중한 연출력으로 더욱 애절하게 잘 그려냈다.

4월에는 유난히 많은 멜로 영화들이 개봉을 하지만 올해에는 특히 각각의 개성이 한껏 담긴 수작들이 많다. 특히 영화 <내 곁에 있어줘>는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애절한 멜로 영화로 한번쯤 짝사랑에 빠져봤던, 연인의 배신에 몸서리처진 기억이 있는 관객들이라면 이 영화를 통해 사랑에 대한 통찰과 반성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감동을 부르는 사랑의 속삭임 <내 곁에 있어줘>의 개봉은 4월 27일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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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젼 고정윤, 김희준 02-511-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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