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모바일 전화번호 검색서비스 ‘**114’ 서비스 개시

뉴스 제공
KTF
2006-04-04 09:14
서울--(뉴스와이어)--음식점, 관공서 등의 전화번호를 모를 때 주로 사용되는 114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최근에는 인터넷 검색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동중이라 인터넷을 사용하기 어려울 때 또는 직접 전화번호연결을 원할 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114 전화연결을 애용하고 있다. 바로 이 서비스를 휴대폰 무선인터넷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KTF(www.ktf.com 대표 조영주)는 휴대폰으로 음성 114 안내와 똑 같은 수준으로 전화번호를 검색 할 수 있는 ‘**114’ 서비스를 4월4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화번호는 물론 주소, 지도보기, 즐겨 찾기 등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며 이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업소까지 찾아준다.

이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KTF고객이라면 휴대폰에서 ‘**114’를 차례로 누르고 magicⓝ키를 누르면 된다. 정보를 조회하면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메뉴, 이용시간, 가격대, 주차유무 등 각종 상세 정보와 함께 할인쿠폰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도 있다.

KTF는 ‘114’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6월까지 데이터 통화료 및 정보이용료를 완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이후에도 데이터 통화료는 지속적으로 무료로 서비스 할 예정이며, 정보이용료는 50원 정도로 책정했다. KTF는 향후 ‘114’ 이용자의 사용현황을 분석하여 연령, 성별, 시간대별로 인기검색어, 인기업종 및 고객의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여 이용자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TF 신사업부문 컨버전스사업실장 이경수 상무는 “**114는 고객에게 다채롭고 풍부한 정보를 저렴하게 제공하여, 고객효용과 만족 측면에서 우월한 서비스가 될 것이며 광고주에게는 효과적인 광고 채널로 활용할 수 있는 킬러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커머스팀 박장혁 차장 02-2010-9216
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48 장승훈 대리 010-3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