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직원 복지 강화 나서

서울--(뉴스와이어)--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姜源奭, www.rinnai.co.kr)는 직원 자녀를 위한 린나이 어린이 집을 새롭게 확장 개원했다고 발표하고, 임직원 복지제도를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으로서는 드물게 1987년 어린이 집을 개설, 19년째 운영해 왔던 린나이코리아는 기존 인천 제2공장 내에 위치했던 린나이 어린이 집을 외부로 확장 이전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향상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 반일반으로 운영되던 어린이 집을 종일반으로 확대 운영하고, 영아반을 새롭게 신설해 보다 많은 임직원들의 자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린나이 어린이 집 염희정 원장은 “린나이코리아는 중견기업으로는 드물게 지난 19년간 정식 인가를 받은 어린이 집을 운영해 왔다”라며 “임직원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열의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최고의 시설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린나이코리아는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20년을 근속한 직원은 3주간의 재충전 휴가와 함께 휴가비 200만원을, 10년 근속 직원은 2주간의 휴가와 함께 휴가비 50만원을 지급하는 등 장기근속 직원들을 위한 파격적인 복리후생 제도로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직원은 정년 퇴직시 전가족 2박3일의 국내 여행 경비도 지원 받는다.

민간기업 최초의 관악 앙상블이자 국내 유일의 현장직 근로자들로 구성된 린나이 콘서트 밴드를 결성해 22년째 운영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는 매년 세종문화회관에서 린나이콘서트밴드 공연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4년부터는 사내 동호회 지원 프로그램인 R.A.G (Rinnai Active Group)도 실시하고 있다. 랙(R.A.G) 프로그램은 직원 중 누구나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탐구할 수 있도록 모임을 결성해 활동할 수 있도록 수시로 지원하는 제도로, 현재 린나이코리아는 ‘오 중국’, ‘제품불량 제로연구회’ 등 등 총 10여 개의 랙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inn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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