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마트, 간편 성묘 용품전 열어
그리고 휴일이 아니라 평일에도 성묘를 다녀오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각종 성묘 관련 상품들을 집중 판매하고 있다.
그랜드마트(www.granddept.co.kr) 전점은 한식을 앞두고 4월 10일까지 “성묘용품 기획전” 행사를 열고 성묘시 필요한 예초기, 낫, 가위, 종이접시, 과일 등 간편 성묘용품을 정상가보다 평균 20~40% 할인해 판매한다.
이에 따라 이들 매장에서는 제초용품인 예초기 26만원, 낫 5천800원, 코팅 면장갑 (5개) 2천900원, 조경 알루미늄 가위 8천900원선에 판매하고 별도로 톱, 야삽, 조경가위가 들어있는 성묘용 공구세트를 4만8천500원에 판매한다.
식품매장에서는 성묘용품인 정종(700㎖) 3천200원, 1회용 은박접시(20mm, 10개) 900원, 종이컵(50P) 650원, 소주컵(50P) 600원, 북어포 3천450원, 사과(4개) 3천980원, 배(1개) 2천680원 등에 내놓는다.
특히 제초기를 사용하기 앞서 묘지 주변의 돌을 주어낸 다음 반드시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안경과 무릎이하를 보호할 수 있는 든든한 군용화나 등산화을 착용하고 작업하는 것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그랜드마트 배언욱 잡화팀장은 “한식 전에 성묘를 다녀오기 위해 각종 성묘용품 판매가 한식을 전에 매출이 신장한다며 올해도 성묘용품을 별도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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