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주민과 함께 꼭짓점댄스 배우며 친절봉사 실천’
창원시 상남동 직원들이 주민과 함께 꼭짓점댄스 배우며 친절봉사 실천을 다지고 있다.
직원들이 동민과 함께 꼭지점댄스를 하게 된 배경은 2006년 월드컵을 앞두고 새로운 응원무로 각광받고 있는 꼭지점댄스를 배워 길거리 응원전은 물론, 직원들의 체력을 증진하기 위해서다.
무료강습에 참여하고 있는 한 직원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댄스를 배움으로써 체력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결과적으로 대민친절도가 향상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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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0일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