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모자의 진실’ 압도적인 예매율 1위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소수 마니아층이 아닌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빨간모자의 진실>이 오는 4월 6일 개봉하는 다른 쟁쟁한 영화들을 제치고 ‘티켓링크’와 ‘인터파크’에서 예매율 정상에 올랐다.(4월 3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1382개 상영관 주말 상영 티켓 중 티켓링크는 52.4%, 인터파크는 62.3%로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3위는 <달콤, 살벌한 연인>40.8%, <크래쉬>5.2%가 각각 차지했다. 이미 엔키노, 무비 OK, YES24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4월 첫째주 가장 기대되는 개봉작’ 1위에 선정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예고했던 <빨간모자의 진실>! 실제 예매율에서도 1위 자리를 굳히며 애니메이션 장르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극장가에 흥행 열풍을 기대케 하고 있다. 더욱이 언론 또한 ‘슈렉만큼 관객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또 하나의 애니메이션이 나왔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어 4월 첫째주, <빨간모자의 진실> 흥행 스코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예매 결과의 원인은 바로 <빨간모자의 진실>이 각 연령층에 소구하는 재미요소가 다 들어있는 종합 선물세트 같은 영화이기 때문. 10대들에게는 노홍철의 2배속 말빨 연기가 가장 유력한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20대 연령층에게는 동화를 비튼 수사극적 스토리와 여러 영화의 패러디가 강력한 재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전 연령대 영화가 없었던 요즘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 관객들이 김수미가 더빙한 엽기할머니의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보고 싶어하는 요소가 더하여 상상을 뛰어넘는 예매율을 높이고 있는 것. 이는 2만명 규모의 시사회에서 20대들에게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영화”, 어린이 동반 가족 관객들에게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최초 전라도 사투리 버전 더빙과 한국적 트렌드에 발맞춘 로컬라이징, 완벽한 캐릭터 매칭 보이스 캐스팅 등 다양한 시도와 신선한 도전이 돋보이는 영화 <빨간모자의 진실>! 현재 예매율 1위, 관객 기대작 1위에 선정되며 온 언론과 관객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빨간모자의 진실>은 4월 6일 국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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