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투자신탁운용 2006 New Start Workshop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동부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사장 김호중) 전 임직원은 지난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가평의 운악산에서 뜻깊은 워크샵을 개최했다.

동부투자신탁운용㈜는 지난해 6월 현 사장 부임이후 우수한 인력들을 대거 영입하고 기존 조직체계를 전면 재정비하여, 인력 및 조직기능을 정상화시키는 등의 노력에 힘입어 3월말현재 운용자산규모 2조1,760억을 달성함으로써 전년 3월말대비 90.8%의 높은 신장율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중의 자산운용업계 전체 신장율 17%를 훨씬 웃도는 성과로서 중소형사의 어려운 영업여건을 감안할 때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하겠다.

이러한 외형 신장 등의 영향으로 과거 수년간 지속되었던 수지 적자가 처음 으로 흑자로 전환하는 등 영업 및 경영정상화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특히 AI 파생상품 펀드는 매우 우수한 운용성과로 인해, 고객과 시장의 평가가 양호해 짐으로써 전기말 대비 595%나 신장된 3,500여억원에 이르는 등 향후 동부투자신탁운용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투자신탁운용㈜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2006 회계연도중에 확실한 성장기반을 구축한다는 의미에서 경영목표를 “자생적 생존발전 기반구축의 해"로 정립하고, 운용자산 증대, 시장평판 확보, 조직 인프라 구축 등 3대 경영전략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즉, 운용자산규모는 3조이상을 달성하고 큰 폭의 수지흑자를 시현하여 완전한 경영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다양한 상품개발 및 리테일 영업활성화, 전략적인 마케팅활동, 경쟁력있는 AI파생상품 특화 등을 통하여, 금년 상반기에 추진하는 동부그룹의 자산운용센터 설치와 함께 중대형사로의 도약기반을 확고하게 구축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1박2일간의 워크샵을 통하여 지난 한해동안의 부문별 실적을 점검하고 중장기 비전과 2006년도의 경영목표 및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투명한 정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윤리강령을 채택하기도 했다.

김호중 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전 임직원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치열한 경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2006년중에 반드시 일류회사로의 지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자고 다짐을 했다.

동부자산운용 개요
1997년1월10일에 설립된 자본금 300억원, 총수탁고 2조원의 중견 투자신탁운용회사로서, 동부그룹 계열인 동부증권이 대주주로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ngbuam.com

연락처

동부투자신탁운용 전략기획T/F팀 이근갑 부장. 02-787-3780, 이메일 보내기 또는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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